최근에 준공된 울산광역시청 앞 버스정류장의 새로운 모습이다. 울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고래와 대나무잎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이전 버스정류장보다 훨씬 커지고내부에 쉴 수 있는 쉼터도 조성돼 있다. 2024년 6월 7일(금) 촬영. 위 사진은 우리집에 현재 보관 중인 것으로1990년대 초반에 울산시청 건너편에서 촬영했던 버스정류장의 모습이다.아버지와 나의 모습이 사진에 담겨있다. 건너편에 보이는 건물은옛 울산세무서이다.지금은 울산광역시청 신청사 건물로 바뀌었다. 정말 버스정류장 안내판 외에는아무것도 없는 휑휑한 모습이다. 30여년 전 울산의 과거 모습과 비교해보는 것도나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