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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7

울산 함박스테이크 돈까스 무한리필 푸릴리 언양점

2021.09.28.(화)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재 트레킹 여행을 하고 나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근처 맛집을 알아보던 중 우연찮게 들르게 된 곳은 푸릴리 언양점이다. 이곳은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 등 뷔페음식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역대급 초딩 입맛을 갖고 있는 나에겐 놓칠 수 없는 맛집이었다. 금액은 성인 1인 기준 9,000원(VAT포함)이다. 음료 가격은 별도라고 한다. 난 딱히 음료는 마시고 싶진 않아서 뷔페식사와 물만 마시기로 했다. (음료는 마시는게 좋을듯 하다.) 음식을 남길 경우 부담금 3,000원을 내야 한다. 잔반을 반납할 때, 부담금 납부함이 있는데, 그곳에 현금 3,000원을 내면 되는것 같다. 다 먹었을 경우엔 굳이 내지 않아도 된다. 입구에 직원 한분이 상주..

맛집 이야기 2021.09.29

울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예당 '맛있는밥집'

2021.04.29.(목) 평일 점심시간에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북구중앙도서관 인근에 자리잡은 '맛있는밥집 예당'이라고 하는 식당이다. 이곳은 협동조합 법인의 기업형 식당으로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돼 있는 곳이다. 점심시간(11:30~14:00)에만 식당을 운영한다고 한다. 평일에 운영하는데,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다. 자율 배식으로 식사할 수 있다. 밥과 반찬이 달고 맛있게 잘나왔다. 처음 출입해서 입구에서 손소독 및 열체크 후 가장자리 끝에 있는 배식대로 가서 왼쪽부터 수저와 식판을 꺼낸 후 오른쪽까지 순서대로 반찬, 국, 밥을 자율배식으로 담아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1인당 5,000원(VAT포함)이며,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결제할 때는 밥을 다 먹은 후 식판과 수저를 배..

맛집 이야기 2021.04.30

울산 성남동 덮밥 돈가스 맛집 "아빠의 부엌"

2020.01.09.(토) 주말을 맞아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성남동 시내에 들른 곳은 울산큰애기상점가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아빠의 부엌'이라고 하는 맛집이다. 돈가스류는 현재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해서 소고기덮밥을 주문하였다.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 분위기도 괜찮은것 같다. 울산 큰애기상점가는 울산중구 문화의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성남동 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1층에는 맛집 '아빠의부엌', 그리고 2층과 각 층에는 여러 잡화점들이 있다. 나비문고라는 사회적기업도 이곳에 있다.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울산 중구 맛집 #울산 성남동 맛집 #울산큰애기상점가 #울산 아빠의부엌 #아빠의부엌

맛집 이야기 2021.01.09

울산 송정신도시 '언양닭칼국수 송정점'

2020.11.07.(토) 주말 나들이겸 찾은 곳은 울산 북구 송정신도시다. 송정신도시에 방문할 겸 맛집에도 들르고 싶어 우연히 찾게 된 곳은 '언양닭칼국수 송정점'이다. 메뉴는 대략 이 정도인것 같다. 주메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선택하는데 큰 부담은 없는것 같다. 닭칼국수 한그릇을 주문하였다. 7,500원 가격인데 닭백숙 한마리 + 칼국수까지 나왔다. 닭칼국수라고 해서 설마 양이 얼마나 많겠는가 생각하고 만두도 추가 주문할 계획이었는데 예상 외로 양도 엄청 푸짐하고 가성비가 정말 괜찮았다. 김치도 매콤하고 맛있었다. 생각지 못한 맛집을 송정신도시에서 찾게되어서 좋았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인것 같다. 사실 원래 들르려고 했던 송정신도시 맛집은 환장라멘이었다. 환장라멘은 송정신도시 뿐만이 아닌 울산..

맛집 이야기 2020.11.08

[울산 옥동 맛집] 미술관 분위기의 "가을정류장"

2020.07.25.(토) 울산 도보여행 중 방문하게 된 곳은 울산 옥동중학교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수제 함박스테이크 식당 "가을정류장"이다.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수제 함박스테이크(8,000원)도 주문하였다. 적당한 양에 맛도 괜찮았다. #가을정류장 #울산 옥동 맛집 #울산 수제 함박스테이크 #울산 미술관 식당 #울산 옥동 함박스테이크 #옥동중학교 #울산 가을정류장

맛집 이야기 2020.07.26

[울산 청량면 율리 맛집] 햇살고운카페

2020년 5월 30일(토) 청량면 율리에 들른 곳은 문수데시앙아파트 바로 인근에 있는 "햇살고운카페"라 하는 맛집이다. 내부 인테리어가 넘 예뻤다. 인형 등 장식물들이 인상적이었다. 점심으로 수제 햄버거를 주문하여 먹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도 함께 주신다. 수제햄버거는 그냥 먹어볼만 했다. 사람들 왕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혼자 분위기 즐기며 식사하러 오기엔 참 괜찮은 것 같다. #울산 청량면 율리 #울산 율리 맛집 #울산 청량면 맛집 #햇살고운카페 #울산 햇살고운카페 #문수데시앙 #울주군청 맛집 #울주군청 #문수데시앙 맛집 #영해마을

맛집 이야기 2020.06.01

[울산 동구 남목동 맛집] 즐거운세상을 꿈꾸는 협동조합 레스토랑 "라온누리"

2020년 1월 18일(토) 오전에 시험치러 갔다온 후, 친환경 화덕피자를 판매하는 "라온누리" 식당을 방문하기 위해 울산 동구 남목동에 방문하게 되었다. 동구 남목동에 있는 '안심남목길'이다. 녹색으로 표시된 도로가 인상적이다. '여성 안심골목길' 같은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주택의 노후화..

맛집 이야기 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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