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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520

울산 삼남읍 심천보충저수지 둘러보기 (울주군 가볼만한곳)

2022.05.04.(수) 면접보러 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에 소재하고 있는 심천저수지, 그리고 심천보충저수지이다. 심천보충저수지는 심천저수지의 댐 모양으로 된 구조물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 나름 경치와 뷰가 괜찮은 곳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이름으로 "심천보충저수지"임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있었다. 심천보충저수지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멀리 영축산으로 보이는 큰 산들이 인상적이다. 심천보충저수지 아래로 흐르는 댐 모양의 구조물이다. 이곳에 따로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판이 없어서 일반인도 자유롭게 구경이 가능한 것 같다. 댐 모양 구조물을 가까이에서 보니 신기하였다. 이렇게 물이 아래로 흐르는것 같다. 가천공단삼거리에 금사공업단지 안내판이 보인다. 이곳 가천공단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울산 삼남읍 심천저수지 둘러보기 (울주군 가볼만한곳)

2022.05.04.(수) 면접보러 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에 소재하고 있는 심천저수지, 그리고 심천보충저수지이다. 울산 시내에서도 제법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삼남읍에는 삼남중학교, 그리고 삼성SDI 울산사업장 등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천마을 정류장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직진 방향에 삼남중학교가 있다. 울산 시내에서 이곳으로 올려면 좌석버스 1723번을 타고 와야한다. 삼남읍 가천리가 있는 가천마을 버스정류장까지 오는데 최소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심천저수지로 가는 도로가 넓게 조성돼 있다. 정면에 보인는 산은 영축산인 것으로 보인다. 영축산 너머로 그 유명한 진달래군락지와 억새풀평원이 있다. 가천공단으로 가는 방향이다. 심천저수지 입구다. 농업용 저수지로 조..

온산공단 원산교차로에서 (온산수질개선사업소, 한국제지, 무림피앤피 앞)

2022.05.04.(수) 면접보러 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내에 있는 원산교차로이다. 이곳 원산교차로 인근에는 한국제지, 온산수질개선사업소, 무림피앤피(무림P&P)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온산선 화물철길도 지나가는 곳이다. 온산수질개선사업소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모습이다. 이곳 도로명은 "당월로"라고 부른다. 온산선 화물철길이다. 노후화된 교량이 세월의 흐름을 상징하고 있다. 이곳 원산교차로의 횡단보도는 보행자 버튼을 눌러야 건너갈 수 있다. 대형화물차들이 빠른 속도로 달린다. 울타리 너머로 온산수질개선사업소가 보인다. 보행자 도로와 온산공단 도로가 넓게 잘 조성돼 있었다. 이곳 보행자 도로는 사람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아서인지 인도길에 잡초들이 무성했다. 오른쪽 편에 보이는 공장은 한국..

문화예술공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방문기

2022.04.29.(금) 면접보러 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중구 약사동 혜인학교 맞은편에 자리한 울산광역시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하였다.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내부의 모습이다. 3층까지 이어진 계단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울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각종 공연, 전시 등을 제공한다고 한다. 실제로 전시회도 마련돼 있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1층 로비에서 그랜드 피아노 연주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녀의 초대장이라는 전시회가 때마침 1층에서 진행하고 있엇다. 1층 로비의 또 다른 공간에는 발달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소소한카페"가 있다. 찬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녀의 초대장 전시장을 둘러보았다. 예쁜 그림과 소품들이 인상깊었다.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소품들이다. 공..

울산 북구 효문역(폐역), 그리고 옛 동해선 철길

2022.04.26.(화) 오전에 효문공단에서 면접을 보고 다시 진장동에 있는 회사에 면접보러 가는 길에 들른 곳은 지금은 폐역되었지만 과거 동해선 단선철로가 다니던 울산 북구 효문동에 위치한 효문역(폐역)과 동해선 철로를 구경하였다. 효문공단에서 진장동까지는 걸어서 약 30여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내버스로 타고가기엔 아쉬움이 있어 일부러 효문역(폐역)을 지나가보기로 했다. 효암로가 있는 명촌천을 걷다보면 최근에 조성된 복선화된 동해선이 눈에 들어온다. 동해선 복선철로는 각종 자동차부품, 물류창고, 전자부품 공장들이 밀집한 효문공단 안으로 지나간다. 태화강역을 출발하여 송정동 방면의 북울산역이 있는 효문공단을 거쳐갈땐 동해선 복선철로가 S자 형태로 심하게 휘어서 지나간다. (저속 주행을 할 수 밖에 ..

울산 온산읍 명봉거남로에서

2022.04.21.(목) 면접보러 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명봉거남로이다. 시내버스는 537번 한대만 다니는데, 거의 한 시간에 한대 남짓 밖에 지나가지 않는다. 사실상 이곳을 올려면 자가용으로 와야한다. 온산공단으로 가는 온산로는 유명하지만 이곳 1차로 남짓한 명봉거남로는 울산 사람들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도로다. 명봉거남로는 울산 청량읍 덕하에서 온산공단으로 넘어가는 큰 도로의 신촌마을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갈 수 있다. 덕신리 읍내로 바로 갈 수 있는 도로이기도 하다. 신촌마을에서 거남산이 있는 용암리와 학남리, 그리고 온산중고등학교와 온산문화체육센터까지 잇는 작은 도로가 바로 명봉거남로이다. 한국전력공사 온산변전소에서 송전돼 오는 것으로 보이는 송전탑들이 멋지게 늘어서..

울산 울주 신일반산업단지에서 (처용마을 입구)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어느 날 면접을 보러가는 길에 시내버스 처용마을 입구에서 하차하여 울주군 온산읍 소재 신일반산업단지로 가는 길에 촬영하였다. 이곳은 최근에 조성된 곳으로 시내버스도 거의 왕래를 하지 않는 곳이다. 자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매우 힘든 곳이다. 신일반산업단지 왼편으로 용연공업단지, 자유무역지역도 있다. 2022년 4월 14일(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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