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공단 원산교차로에서 (온산수질개선사업소, 한국제지, 무림피앤피 앞)

울산노총각 2022. 5. 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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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4.(수)

면접보러 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내에 있는

원산교차로이다.

 

이곳 원산교차로 인근에는

한국제지, 온산수질개선사업소, 무림피앤피(무림P&P)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온산선 화물철길도 지나가는 곳이다.

 

온산수질개선사업소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 모습이다.

이곳 도로명은 "당월로"라고 부른다.

온산선 화물철길이다.

노후화된 교량이 세월의 흐름을 상징하고 있다.

이곳 원산교차로의 횡단보도는

보행자 버튼을 눌러야 건너갈 수 있다.

대형화물차들이 빠른 속도로 달린다.

 

울타리 너머로 온산수질개선사업소가 보인다.

 

 

보행자 도로와 온산공단 도로가 넓게 잘 조성돼 있었다.

이곳 보행자 도로는 사람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아서인지

인도길에 잡초들이 무성했다.

오른쪽 편에 보이는 공장은

한국제지 온산공장이다.

한국제지 바로 옆으로 온산선 철길이 다니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길건너편 가설건축물로 보이는

컨테이너 왼쪽 편에는

누군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지나가다 큰 강아지가 짖고있어서 깜짝놀랐다.

 

무림피앤피 건물이 눈에 띈다.

거대한 수변전설비가 보였다.

출입문 입구에는 154KV라는 경고안내판이 붙여져 있었다.

 

한국제지 공장 옆으로 지나가는

온산선 화물철길(단선철로)과 터널 모습이다.

지금도 여전히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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