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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야기 155

울산 강동산하지구 갤러리카페 "봄갤러리"

2021.07.11.(토) 주말 오후 울산 북구 산하동에 있는 정자해수욕장(강동몽동해변) 바닷가를 구경하고 방문하게 된 곳은 강동산하지구내에 위치하고 있는 "봄갤러리카페"라고 하는 갤러리카페다. 강동산하지구에 갤러리카페가 있어서 신기하였다. 봄갤러리카페 입구 모습이다. 분위기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블루마시티효성해링턴플레이스 1,2단지 아파트 바로 맞은편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정자해수욕장에서도 가깝다. 여러가지 예쁜 미술작품, 각종 공방작품들이 카페 내부 분위기를 장식하고 있었다. 이곳 갤러리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는 주인 아주머니께서도 정말 친절하셨다. 실제로 미술 관련 분야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에 걸맞게 예쁜 미술작품들이 멋지게 잘 전시돼 있었다. 바닐라라떼 따뜻한 음료를 ..

카페 이야기 2021.07.11

울산 범서 구영리 분위기있는 갤러리카페 "샤츠갤러리"

2021.07.08.(목) 평일 오후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범서읍 구영리 범서중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샤츠갤러리"라고 하는 갤러리카페다. (샤츠갤러리&카페라고도 한다.) 결제영수증과 명함에는 사단법인 늘품교육문화협회로 나와있었다. 비영리법인에서 갤러리카페를 운영하는 점이 사뭇 신기하였다. 블랙톤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탁자는 무지개색으로 형형색색 꾸며져 있는 것과 달리, 벽면과 바닥, 사진 그림 등은 전체적으로 블랙계열의 어두운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언밸런스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잘이루고 있어서 특별히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카페 내부에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과 함께 시각적으로 무게감이 느껴져 인상깊었다. 포토존도 이렇게 마련돼 있다. 별도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던것 같다. 권일 작가의 "파리..

카페 이야기 2021.07.09

울산 호계동 테마형 갤러리카페 "샹그리라in"

2021.07.05.(월) 오후에 들른 곳은 울산 북구 호계동에 있는 갤러리카페 "샹그리라인(샹그리라in)"이다. 정확한 명칭은 "샹그리라in꽃을안겨드려요" (샹그리라 인 꽃을안겨드려요)인것 같다. 매곡동 가는 방향에 자리하고 있어서 호계역 시내에서도 제법 멀리 떨어져있는 외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갤러리카페의 분위기는 마치 영화같은 장면들이 연출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샹그리라 입구의 모습이다. 정확한 오픈시간과 마감시간, 오픈요일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다행히 평일 월요일 오후 시간에는 오픈하고 있어서 들렀다. 처음에 들어갈땐 마치 남의 대저택에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 낯설었고 들어가기가 조금 망설여졌다. 그러나 막상 입구까지 들어가보면 이곳이 갤러리카페라는게 느껴졌고, 큰 부담없이 들어갈 수..

카페 이야기 2021.07.06

울산 신정동 테마형 갤러리카페 "잇츠룸"(It's Room)

2021.07.04.(일)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오후에 잠시 들른 곳은 울산 남구 신정동 울산시청 및 신정시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잇츠룸(It's Room)"이라고 하는 갤러리카페다. 예술 작품들도 많고 넓은 공간에 우아한 분위기와 이색적인 테마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갤러리카페 내부 공간이 넓고 편안해서 구경하기도 괜찮고 커피 마시고 가기에도 괜찮았다. 울산시청에서도 가깝다. #울산남구카페 #울산신정동카페 #울산달동카페 #울산시청카페 #신정시장카페 #잇츠룸 #잇츠룸갤러리카페 #울산갤러리카페 #갤러리카페 #울산이색카페 #울산테마카페

카페 이야기 2021.07.06

울산 그린톤 분위기의 율리 카페 '게이트42'

2021.06.28.(월) 월요일 오후에 들른 곳은 울산 청량읍 율리 두현저수지에 자리하고 있는 그린톤 분위기의 힐링카페 '게이트42'에 다녀왔다. 두현저수지 가는 방향의 상보두현길을 지나면서 촬영했다. 이곳 카페는 영해마을에서도 외딴 곳에 떨어져 있는 문죽리 방면에 자리하고 있다. 두현저수지를 중심으로 문죽리에 카페들이 몇 군데 있는데, 특별히 사람들 왕래는 잘 없는 곳이다. 두현저수지라고 해서 저수지 물이 있을 줄 알고 호숫가 분위기도 느끼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오늘 방문할땐 물을 구경할 수 없었다. 저수지에는 조그만한 하천 형태가 흐르고 있는 것을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 두현저수지 풍경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게이트42 카페 가는길에 이렇게 아래에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있는 길도 조성돼 있다. 길..

카페 이야기 2021.06.29

울산 북구 화이트톤 분위기의 달천카페 문리버(MOONRIVER)

2021.06.26.(토) 주말 방문한 곳은 울산 북구 달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문리버(MOONRIVER)라고 하는 화이트톤 분위기의 식물카페다. 북구 달천동 시내에서도 제법 멀리 떨어진 외딴 곳에 있다. 버스타고 걸어서 오는것보다 자차로 오는게 훨씬 편하다. 달천농공단지가 바로 인근에 있으며, 시내버스는 달천회관 종점(422,432,453번 등)이 있는 곳이다. 달천회관 종점이 울산에서도 굉장히 멀리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실감할 수 있었다. 이곳 카페에서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만석골저수지, 그리고 천마산이 있는 편백산림욕장으로도 갈 수 있다. 울산에서도 편백나무 산림욕장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진 않다. 달천동에는 달천마을 외에도 도담마을이라는 마을도 있다. 이곳에는 예쁜 전원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카페 이야기 2021.06.27

울산 가볼만한곳 로즈힐카페 (힐링카페, 로즈힐기질미술연구소)

2021.06.21.(월) 월요일 들르게 된 곳은 울산 울주군 삼동면 보은리에 위치한 통도사 가는 방향에 있는 외딴 곳에 있는 "로즈힐카페"이라고 하는 테마 힐링카페다. 로즈힐카페는 울산 시내에서도 많이 떨어져 있는 외딴 시골에 위치하고 있다. 삼동면사무소에서도 좀 더 지나가야 한다. 시내버스도 거의 다니지 않기 때문에 자가용으로 오면 될것 같다. 나는 시내버스로 태화강역에서 통도사로 가는 817번 버스를 타고 '보은'이라는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갔다. 보은 정류장에서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로즈힐카페가 나온다. (카카오맵 지도에 잘 표시돼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생긴 함양울산고속도로 모습이 보인다. 이곳엔 KTX 고속철도도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울산이라고 하기에 ..

카페 이야기 2021.06.22

울산 온양읍에 있는 예쁜 분위기의 신상카페 '바랑(Barang)'

2021.06.12.(토) 주말 온양읍 남창천을 들러 도착한 곳은 발리에 위치하고 있는 예쁜 신상카페 '바랑'이라고 하는 곳이다. 온양농협하나로마트 바로 인근에 있었다. 2층 내부의 모습이다. 카페는 모두 1,2층으로 구성돼 있는것 같다. 가운데 모래가 있는 모습이 인성적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예쁘고 아담했다. 그래서 젊은 여성분들도 많이 오셨다. 화장실은 1층에 남자화장실이 있고 2층에 여자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이 조그맣게 되어있기 때문에 문을 잠그고 이용하면 된다. 처음오는 손님이 잘모르고 계속 화장실 문을 열려고 해서 당황했었다. 나는 이곳에서 평소 즐겨마시는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마셨다. #온양읍카페 #남창리카페 #울주군카페 #울산바랑 #바랑 #barang #울산신상카페 #울산예쁜분위기의카페

카페 이야기 2021.06.13

울산 야음롯데캐슬 앞에 있는 카페 "모들커피"

2021.06.06.(일) 공휴일이라서 도서관이 문을 닫아 카페에서 공부할겸 들르게 된 곳은 울산 야음동에 있는 야음롯데캐슬골드 아파트단지 바로 건너편 신선로 도로가 버스정류장(롯데캐슬 삼거리)에 있는 아담하고 예쁜 카페 "모들커피"에 방문하였다. 영수증에는 "더조은커피(야음점)"라고 찍혀있었다. 밖에서는 잘몰랐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니 밖에 보이던 것보다 훨씬 예쁘고 깔끔하게 잘되어있었다. 공부하기도 편한 의자로 되어있었고 커피 맛도 괜찮아서 여러 모로 인상 깊었다. 동네 카페에서 이렇게 예쁜 분위기의 카페가 곳이 있는줄 몰랐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방문해볼 계획이다. #모들커피 #더조은커피야음점 #울산롯데캐슬카페 #야음롯데캐슬카페 #수암공원 #수암동카페 #울산남구카페 #울산수암동카페 #울산야음동카페

카페 이야기 2021.06.07

울산 온양읍 발리 카페 "더웨이31" 그리고 남창역 고산천 산책로

2021.06.05.(토) 주말 방문하게 된 곳은 울산 온양읍 발리에 위치하고 있는 남부노인복지관 바로 맞은편 카페 "더웨이31(The way 31)"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가 상당히 인상깊었다. 직원분도 친절하고 예쁘셨다. 남창역 뒷편에 있는 고산천과 남창천 산책로를 다니며 발리건널목(온산역에서 온산을 타고 남창역으로 오는 단선철로)도 구경하였다. 건널목 직원이 상주하고 계셨다. 온산역에서 언제 화물기차가 오는진 알 수 없었다. 이곳은 전차선과 같은 전기철도 구조물이 없다. 노을이 지고 있는 고산천 및 남창천 산책로 풍경이 인상적이다. 산이 많고 공장이 많은 울산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풍경이다. #더웨이31 #울산온양읍카페 #발리카페 #울산발리카페 #고산천 #남창천 #남창역 #온산역 #발리건널목 ..

카페 이야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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