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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야기 155

울산 피아노를 연주하는 카페 "라틴커피"

2020.11.28.(토) 주말을 맞이해서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남구 두왕동에 위치하고 있는 '라틴커피'라는 이름의 커피숍(카페)이다. 라틴커피는 의외로 위치가 조금 외진 곳에 있다. 삼일여고가 있는 선암동에서도 제법 떨어진 덕하사거리 방면의 두왕동에 자리잡고 있다. 사진은 건물 뒷쪽 후문의 모습을 촬영하였다. 덕하검문소앞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라틴커피 정문 모습이다. 온산, 덕하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에서 '상개동크로바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정문인것 같지만 외관상으론 잘 눈에 띄지 않는다. 이곳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다. 버스정류장 입구에선 잘 보이지 않는다. 가게 왼쪽 모퉁이에 조그만 길로 들어가면 된다. 이곳 카페에는 피아노가 있는 것이 독특하였다. 단순 모형이 아닌..

카페 이야기 2020.11.29

울산 상북면 가볼만한곳 고고당 티하우스

2020.11.25.(수) 모처럼 연차휴가를 맞이해서 화창한 맑은 날씨에 들른 곳은 울산 언양과 상북면의 산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분위기의 '고고당 티하우스'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찻집이다. 고고당 티하우스 커피숍에 가기 위해서는 석남사 방향으로 가는 807번 버스, 또는 1713번 버스를 타고 '능산'이라는 곳에서 하차해야 한다. 능산은 능산마을을 의미한다. 이곳 능산마을에 고고당 티하우스라는 카페(찻집)가 있다. 울산 상북면에 자리한 영남알프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고당 티하우스의 입구 모습이다. 1층으로 구성돼 있다. 고고당 티하우스 커피숍 메뉴판이다. 한 눈에 봐도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다. 원래 울산이라는 도시 자체가 물가가 비싸다보니 그런건지 모르겠다. 찻집 분위기 값으로 받는 듯 하다. 고..

카페 이야기 2020.11.25

울산 북카페 '사람'

2020.11.24.(화) 오랜만에 연차휴가를 내고 찾아간 곳은 울산시청 바로 뒷쪽에 위치하고 있는 북카페 '사람'이다. 북카페 이름을 '사람'으로 명칭을 정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울산시청 바로 뒷쪽 후문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보통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하는 것 같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 북카페 사람이라는 단어가 출입문 입구에 눈에 띈다. 북카페 사람 입구 모습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인적이 드물었다. 오늘은 나혼자 있었다. 직원 두 분이 근무하고 계셨는데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일반적인 커피숍처럼 커피를 판매하진 않았다. 로스팅 기계도 있는데 고장났다고 하여 커피믹스를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하였다. 북카페 직원 사무실 옆쪽으로 커다란 탕비실..

카페 이야기 2020.11.24

[울산 정자 카페] 소진담

2020.11.21.(토) 울산 명촌동에 있는 태화강 억새군락지를 구경하고 난 후, 울산 북구 정자에 위치하고 있는 소진담이라는 분위기있는 예쁜 카페에 방문하였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카페 입구의 전경 모습이다. 정자해수욕장과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g.g.g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출입문으로 들어오라는 의미의 'GO GO GO'인것 같기도 하다. 카페는 모두 1,2층으로 구성돼 있다. 시설도 상당히 깨끗하게 잘되어있다.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도록 창문도 넓직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촬영은 못하였다.) 위치랑 분위기 때문인지 커피값은 대형체인점들보다 조금 비싼 편이었다. 2층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시설이 정말 깨끗하게 잘되어있다.(남녀분리) 특히 보통 카..

카페 이야기 2020.11.22

울산 웅촌면 화창한 분위기의 정원 카페 "카페아리소"

2020.11.07.(토) 울산 웅촌면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웅촌에는 춘해보건대와 검단리 방향의 산과 들, 그리고 화창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정원 카페 "카페아리소"가 있다. 시설도 깨끗하였다. 최근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창문 밖의 분위기가 화창하고 좋았다. 창문으로 들어온 햇살이 느낌 있었다. 오늘도 언제나 그랬듯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하였다. (달고나라떼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찾기 힘든 메뉴다.) 카페 출입문 입구에 있는 정문이다. 저 넓은 산과 들을 바라보며 꽃과 정원이 잘 조성돼 있었다. 분위기 있는 카페 음악을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기 좋았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주말 여유있고 조용한, 그리고 한량한 오후를 보낼 수 있었다. 카페엔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아서 별로 어수선하지 않고 넘 힐링되고 좋았..

카페 이야기 2020.11.08

[울산시청 카페] 분위기 있는 신정동 카페 PPL

2020.11.03.(화) 지인분들과 함께 들른 곳은 울산시청 바로 맞은편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 "PPL"이라는 곳이다. 아인슈페너 2잔과 아이스 바닐라라떼 1잔을 주문하였다. 입구 분위기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어두우면서 세련된 조명이 인상적이었다. 커피도 맛있었고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였다. #울산 남구 카페 #울산시청 카페 #울산 신정동 카페 #PPL #울산 PPL #피피엘 #울산 분위기있는 카페 #울산 분위기좋은 카페 #신정동 PPL

카페 이야기 2020.11.04

[박상진 호수공원 카페] 거북이 커피트리

2020.10.26.(월) 박상진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들른 곳은 이곳 호수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는 거북이 커피트리라고 하는 카페다. 1층은 화장실이며,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박상진 호수공원이 한 눈에 보이는 뷰가 정말 인상적인 카페였다. 산책하다 조용히 쉬며 힐링하고 가면 괜찮을 것 같다. #박상진 호수공원 #박상진 호수공원 카페 #송정신도시 카페 #울산 북구 카페 #울산 송정동 카페 #거북이 커피트리 #커피트리 #울산 커피트리

카페 이야기 2020.10.27

[울산 호계동 카페] 카페머물다

2020.10.17.(토) 홈골수변공원에서 산책하며 잠시나마 마음을 힐링한 후,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북구 호계동에 있는 '카페머물다'라는 곳이다. 분위기가 예쁘고 괜찮았다. 책상과 의자 높이도 괜찮아서 커피 마시며 책을 읽거나 공부해도 괜찮은것 같았다. 호계역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편리하다. #울산 북구 카페 #울산 호계동 카페 #카페머물다 #머물다 카페 #호계역 카페 #호계동 카페 #울산 카페머물다

카페 이야기 2020.10.18

[울산 달동 카페] 유럽분위기 카페1026 (카페광장)

2020.10.10.(토)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들른 카페는 울산 상공회의소 맞은편에 위치한 유럽식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1026'(카페광장)이다. 음료수 계산해서 나오는 매출전표에는 '1026몽마르뜨'라고 나와있었다. 우리 동네에 이런 이색적인 분위기의 카페가 있어서 신기하였다. 테이블도 넉넉하고 넓어서 단체 모임으로 오는 것도 괜찮을것 같다. #울산 달동 카페 #울산 상공회의소 카페 #카페광장 #카페광장1026 #카페1026 #1026몽마르뜨 #울산 남구 카페 #울산시청 카페 #울산 단체모임 카페

카페 이야기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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