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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야기 155

[울산 매곡동 카페] 슬로우슬로울리

2020.08.29.(토) 울산 북구 매곡동 신도시(신시가지)를 나들이하며 더위를 식힐겸 들른 곳은 매곡동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슬로우슬로울리"라는 카페다. 창문 바깥 배경이 넓게 잘트여있어서 시원시원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코로나 여파 때문에 그런지 주말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리 많이 오진 않았다. 의자랑 탁자 높이가 노트북, 글씨를 쓰거나 책을 볼 수 있을 정도의 밸런스는 아니라서 (실제로 공부해보니 허리가 불편했다.) 스터디하는 것보다는 만나서 대화하는 약속, 모임 장소로써가 더 적합한 것 같다. 다행히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220V 탭들이 대부분 좌석마다 배치돼 있어서 배터리 소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매곡동 신시가지(신도시)로 진입하는 사거리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

카페 이야기 2020.08.30

[울산 일산지 카페] 예쁜고래

2020.08.09.(일) 방문하게 된 곳은 울산 일산해수욕장을 마주보고 있는 '예쁜고래'라는 카페다. 예쁜고래 카페는 모두 1,2층으로 구성돼 있는 목조 건물이다. 1층은 냉방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2층이 바다경치도 잘보이고 좋은것 같다. 내부엔 액자 등 소소한 정성이 돋보였다.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서 단체 모임하기도 괜찮다. 일산해수욕장 경치가 한 눈에 보인다. #울산 일산지 카페 #일산해수욕장 카페 #울산 동구 카페 #예쁜고래 #울산 예쁜고래

카페 이야기 2020.08.10

[울산 가볼만한곳] 울주 천상도서관, 카페마인

2020.08.01.(토) 주말 토요일에 방문하게 된 곳은 최근 새로 생긴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울주 천상도서관과 그 바로 옆에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보았다.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도서관 입구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입구 로비와 종합자료실의 모습이다. 1층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층들은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것 같다. 휴게실은 비교적 넓어보였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폐쇄되어 있었다. 새로 생긴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시설도 상당히 깨끗하고 괜찮았다. 종합자료실에서 공부도 할 수 있다. 울주 천상도서관 바로 옆에는 '카페마인'이라는 이름의 커피숍도 있다. 카페 공부하기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았다.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천상리 #천상도서관 #울주 천상도서관 #카페마인 #울산 카페마인 #울산..

카페 이야기 2020.08.02

[울산 성안동 레스토랑 & 카페] 빈티큐어라운드

2020.07.23.(목) 퇴근후 방문한 곳은 울산 성안동에 있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에 방문하였다. 울산에서도 보기 드문 아담하고 운치있는 곳이다. 3층은 계단식 레스토랑이 있다.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태블릿PC로 주문을 하면 가져다준다. 바깥 분위기가 운치있고 멋있다. 4인 1테이블인데, 거의 10에 9은 커플들이 많이 왔다. 3층에 레스토랑이 있다면, 1층에는 카페가 있다. 카페 분위기도 상당히 세련되고 멋있어 보였다. 친구보다는 연인과 같이 오는게 더 괜찮을 듯 하다. #울산 테마카페 #울산 성안동 카페 #울산 성안동 레스토랑 #울산 분위기있는 카페 #울산 빈티지 카페

카페 이야기 2020.07.26

[울산 가볼만한곳] 범서 구영공원, 조금은느린카페902

2020.07.20.(월) 울산 범서읍에 출장가는길에 들른 곳은 범서 구영리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비교적 작은 규모의 공원과 카페다. 규모는 작지만, 넓직하고 예쁜 공원 느낌이 물씬 풍겨졌다. '범트럴파크'로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구영공원(범트럴파크) 한 가운데에는 예쁜 분위기의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조금은느린카페902'라는 소소한 이름의 카페가 있다. 이곳 카페는 '공정한세상 협동조합'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다. 범서읍 구영리에 거주하고 있거나 구영리에 오게된다면 한번쯤 들러서 휴식하기 좋은 공원과 카페다.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범서읍 구영리 #구영공원 #범트럴파크 #조금은느린카페902 #카페902 #공정한세상 협동조합 #범서읍 카페 #구영리 카페

카페 이야기 2020.07.21

[울산 가볼만한곳] 예쁜 식물원 카페 '온실리움'

2020.07.18.(토) 주말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 울산 상북면에 있는 산촌으로 향했다. '온실리움'이라는 안내 간판이 보였다. 산새소리가 참 좋았다. 도시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소리였다. 초록이 가득한 논과 산이 정말 인상적이다. 자연의 색깔 그대로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았다. 온실리움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울산과학고 바로 맞은편 인근에 있다.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오기는 어려운 곳이다.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입구에 예쁜 조경이 잘 조성돼 있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선 사진의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보면 T자형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때 왼쪽 방향으로 가면 된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다. (특정 요일은 휴무이므로 주의) 온실리움으로..

카페 이야기 2020.07.19

[울산 산하동 카페] 강동산하지구 예쁜 카페 '보통의하루'

2020.07.11.(토) 모처럼 정자해수욕장에서 여름을 보내던 중 강동산하지구에 있는 예쁜 카페를 찾게 되었다. 해변 휴양지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는 줄은 몰랐다. 강동산하지구가 있는 정자해수욕장에서 조금만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강동파출소 바로 맞은편에 있다. 분위기가 괜찮고 예쁘다. 커피 맛도 괜찮고 여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셨다. 오피스텔 건물 내부에 입점하고 있기 때문에 화장실 갈때는 출입문 열쇠를 따로 가지고 나가면 된다. 해변가에 없어서 바다 풍경을 볼 수 없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예쁜 분위기를 즐기기에 강동산하지구에선 이곳만한 카페가 없는 것 같다. #보통의하루 #울산 강동산하지구 카페 #강동산하지구 카페 #정자해수욕장 카페 #산하동 카페 #울산 북구 카페 #울산 보통의하루

카페 이야기 2020.07.12

[울산 옥교동 카페] 편안한 분위기의 화이트톤 '오직커피'

2020.07.04.(토)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머리 식힐겸 잠시 성남동 시내를 구경하던 중 화이트톤 분위기의 예쁜 카페를 방문하였다. 주말 오후 시간대임에도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다. 화이트톤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기분이 들었다. 다만, 테이블과 의자가 너무 낮아서 공부하거나 책을 읽기엔 불편할 것 같다. 그냥 친구, 연인과 편안하게 잠시 쉬었다 가기에 괜찮은것 같다. 1층에는 작은 규모의 갤러리도 있다. #울산 성남동 카페 #울산 옥교동 카페 #오직커피 #울산 오직커피 #울산 갤러리 카페 #울산 갤러리카페 #울산 시내 카페

카페 이야기 2020.07.05

[울산 신정동 카페] 소소하게 예쁜 카페 '시드노트'

2020.06.27.(토) 남부도서관에 공부하다 들른 곳은 건물부터 분위기가 예쁜 신정동에 위치한 카페를 찾았다. 소소하고 예쁜 물건들의 배치가 인상적이었다. 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좋은 곳이었다. #울산 신정동 카페 #울산 남부도서관 카페 #울산 시드노트 #시드노트 #울산 문수로 아이파크 카페 #울산 옥동 카페 #울산 빈티지 카페

카페 이야기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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