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있는 그대로의 개인 레퍼토리를 이곳에 모두 담아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일하기 위해 잠시 배우며 인수인계를 받다가 나와는 도저히 맞지 않은 일이었기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 퇴사를 결심하는 일은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 만약 배차사무원에 대해 (또는 배차계, 운송사무원, 화물운송사무원이라고도 한다.) 잘모르거나, 채용공고를 보고 처음 지원하게 될 경우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짧은 경험으로나마 쓰는 내용이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참고만 하면 될 것 같다. (배차사무원은 이런 일들을 하는구나 하는 정도...) 악의적인 비방 등의 목적이 일체 없으며, 과장되거나 허위의 내용을 쓴 것이 아니며, 특정 업체, 특정 인물 등을 적시하지 않았다. 실제 배차사무원, 화물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