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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520

[경주 당일여행] 황리단길, 카페 발리단길

2021.07.17.(토) 주말을 맞아 경상북도 경주로 당일여행을 하며 들르게 된 곳은 황리단길(황남동, 또는 사정동), 그리고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발리단길"이다. 황리단길만 있는줄 알았는데 발리단길이라는 곳도 있는것 같다. 또는 카페 이름 자체가 발리단길일수도 있을것 같다. 자세히는 모르겠다. 황리단길에 사람들 왕래가 정말 많았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는것을 볼 수 있었다. 예쁜 미녀분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것 같다. 황리단길에 있는 가장 큰 건물 "황남관"의 모습이다. 처음에는 공공기관인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숙박시설인것 같다. 사람들 왕래가 너무 많아서 사진 촬영을 많이 하지 못하였다. 조금 아쉬웠다. 황리단길 (또는 발리단길)에 있는 카페 "발리단길"의 모습이다. 사..

[경주 당일여행] 교촌한옥마을, 카페 교동석등있는집

2021.07.17.(토) 주말을 맞아 경상북도 경주로 당일여행을 다녀왔다. 들르게 된 곳은 월정교 인근에 있는 교촌한옥마을(경주교촌마을)과 마을내에 있는 카페 "교동석등있는집"이다. 한옥마을이 잘 조성돼 있다. 이곳으로 올려면 버스정류장이 없기 때문에 개인자가용을 이용하거나 황리단길에 하차해서 걸어서 와야한다. 황리단길에서 교촌한옥마을까지 그리 멀진 않다. 교촌한옥마을내에 있는 카페 "교동석등있는집"이다. 분위기가 아늑하고 좋았다. 각종 공예품들도 있었다. 이곳 카페는 독특하게도 새끼고양이들이 많이 있었다. 이렇게 새끼고양이들을 여러마리 구경하는것은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귀여웠다. 사진도 많이 찍었다. #경주가볼만한곳 #경주한옥마을 #교촌마을 #경주교촌마을 #교동석등있는집 #경주교동카페 #교동카페 #..

[경주 당일여행] 월정교 (경주 춘양교지와 월정교지)

2021.07.17.(토) 주말을 맞아 경상북도 경주로 당일여행을 다녀왔다. 들르게 된 곳은 교촌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월정교(경주 춘양교지와 월정교지)이다. 2층에도 들어갈 수 있다. 월정교는 야경으로 보면 더 예쁘고 아름답다고 한다. #경주가볼만한곳 #경주여행 #경주당일여행 #월정교 #춘양교지와월정교지 #경주월정교 #경주야경명소

[경주 당일여행] 경주 역사유적지구, 첨성대

2021.07.17.(토) 주말을 맞아 경상북도 경주로 당일여행을 다녀왔다. 경주대릉원을 들른 후 가게된 곳은 경주역사유적지구와 첨성대이다. 이곳은 입장료가 따로 없이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을 지나면 경주계림, 경주교촌마을 등으로 갈 수 있다. 날씨가 불안정하고 소나기가 많이 내렸다. 코로나때문에 그런지 주말임에도 사람들 왕래가 많지 않았다. #경주가볼만한곳 #경주역사유적지구 #첨성대 #경주동부사적지대 #경주여행 #경주당일여행

[경주 당일여행] 경주대릉원 (경주 황남리 고분군)

2021.07.17.(토) 주말을 맞아 경상북도 경주로 당일여행을 다녀왔다. 보문정을 들른 후 가게된 곳은 경주시내에 있는 경주대릉원이다. TV 역사관련 방송에서 자주 나오는 천마총, 황남대총 등이 모두 여기에 있다고 한다. 경주대릉원 가는 길에 촬영하였다. 세계문화유산 도시 답게 경주 시내속에 이렇게 다양한 유적지들이 자리하고 있다. 경주대릉원 입구 매표소 모습이다. 성인 기준 3,000원 입장료를 납부해야 한다.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왕릉이 멋지게 잘 조성돼 있다. 엄연히 중요문화재이므로 왕릉에는 함부로 출입하거나 올라가면 안된다. 이곳은 포토존인것 같다. 젊은 커플들이 이곳에 와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날씨가 많이 무더웠고 소나기가 자주 내렸다. 여름보다는 봄에 오면 좋은것 같다..

[경주 당일여행] 가볼만한곳 보문정 (경주소공원)

2021.07.17.(토) 주말을 맞아 경상북도 경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경주시는 천년의 신라시대 역사를 갖고 있는 도시로 도시 자체가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경주로 가기 위해 경주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를 태화강역에서 탑승했다. 경주역의 모습이다. 경주역은 구 동해선이 폐선하는대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계획이다. 경주역은 일제시대때부터 있던 곳으로 폐선 및 폐역 이후 문화재로 남겨질 예정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던것 같다. 경주 보문정의 모습이다. 보문호를 중심으로 관광단지가 조성돼 있다. 좌석버스를 타고 가야 빠르다. 보문정에 있는 연꽃이 인상적이다. 보문정은 봄에는 더 예쁘다고 한다. 보문호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 간단히 둘러본 후 다시 좌석버스를 타러 갔다. 배차간격이 제법 ..

울산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지, 보성학교 전시관을 방문하다

2021.07.07.(수) 수요일 면접보러 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항일독립운동의 중심이자 터전인 보성학교 전시관에 다녀왔다. 번덕마을에 있는 일산주민 공동이용시설(노인정 등)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보성학교라는 이름은 고등학교 시절에 근현대사 교과서로 명칭을 들어본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성학교 전시관을 방문해본 것은 처음이다. 사실 이곳에 전시관이 있었다는 사실도 일산해수욕장을 걷던중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울산에 독립운동 관련하여서는 달동문화공원에 있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역사관이 있어서 신기하였다. 보성학교 전시관 건물 외관의 모습이다. 출입구 모습이다. 오른쪽 편으로 들어가면 된다. 보성학교와 울산지역 내에서 일어난 항일독립운동과 관련한 다양한 역사 사료들이 갖..

울산 복합문화예술공간 "장생포 문화창고" (울산 가볼만한곳)

2021.07.07.(수) 울산 장생포에 모처럼 들르게 되었다. 장생포에는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외에도 올해 6월에 새로 오픈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이 있다. "장생포 문화창고"라고 한다. 장생포 초등학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엔 이곳이 수산물 냉동창고로 쓰였던 건물이었으나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장생포항에서 촬영한 건너편 남구 용잠동의 모습이다. 용잠동에는 지에스엔텍, 태영인더스트리, 한국듀폰, 한국가스공사 등 굴지의 장치산업들이 대거 밀집하고 있다. 이곳이 바로 '장생포 문화창고'이다. 6월 26일에 오픈했다고 한다. 장생포 초등학교 바로 건너편에 있으며, 버스정류장은 '장생포'에서 하차하면 된다. 256번, 246번, 226번, 406번, 808번 시내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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