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5.(일) 주말 공휴일을 맞아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동구 일산지 해수욕장(일산해수욕장)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는 "모비딕"이라는 카페에 갔다왔다. 모비딕 카페 바로 앞에서 일산해수욕장 바닷가의 파도를 보며 힐링하였다. 바다를 구경하며 파도소리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되고 좋았다. 사진 오른쪽에는 최근에 개장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대왕암공원 입구까지 길게 줄서 있었다. 그래서 가지 못하고 포기하였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일산해수욕장 주변으로 펜스가 설치돼 있고, 출입구가 별도로 마련돼 있었다. 출입자명부(전화걸기) 등록 후, 체온을 측정하는 신체 부위에 체온스티커를 몸에 붙여야 해수욕장 안으로 입장할 수 있다. 체온스티커가 신기하였다. 체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