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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야기 155

울산시청 옆 애쉬튼호텔 코벤트가든 카페에서

2023.02.18.(토) 야간조 근무를 마치고 주말 오후 지인과 함께 들른 곳은 울산시청 바로 옆에 있는 애쉬튼호텔 2층에 자리한 "코벤트가든"이라는 카페다.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괜찮았다. 관공서가 문을 닫은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었고 한적하였다. 조용히 혼자 시간보내기 괜찮은것 같다. #울산시청카페 #울산시청 #울산광역시청 #애쉬튼호텔카페 #코벤트가든 #신정동카페 #남구신정동카페 #울산남구카페 #시청사거리카페 #울산시청인근카페 #울산조용한분위기카페

카페 이야기 2023.02.19

울산교회(장로회 고신총회), 그리고 밝은미래복지재단 카페마레에서

2023.01.04.(수) 평일 점심시간에 잠시 들른 곳은 울산 중구 복산동에 있는 울산교회,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재단 건물내 카페마레에 다녀왔다. 울산교회는 장로회 고신총회 교단 소속이다. 1950년대 6.25 한국전쟁 당시 휴전 직후에 설립되었으므로 울산에서도 제법 오래된 교회다. 원래 울산교회 주변엔 작고 아담한 주택들이 빼곡하게 들어서있던 작은 동네였으나, 최근 주변에 재개발을 하게 되면서 번영로 센트리지 등 여러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공사현장 바로 앞이라 지금은 많이 어수선하다. 울산교회 건물 바로 앞에는 준공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사회복지법인 밝은미래복지재단 건물이 있다. 과거에는 울산교회 기준으로 왼쪽 편 작은 건물에 있었다. "울산교회 교육관"..

카페 이야기 2023.01.04

울산 옥동 한빛치과병원 한빛갤러리에서

2022.12.29.(목) 충치치료를 받으러 울산 남구 옥동 AT타워에 있는 한빛치과병원에 들른 후,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한빛갤러리(갤러리한빛)에 잠시 들러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한빛치과병원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며, 친절하고 좋은 분위기 만큼이나 이곳 한빛갤러리 또한 잔잔한 분위기 속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때마침 전시회도 함께 하고 있었다. 전시회도 있는데, 사진촬영에 특별한 제약은 없는것 같아서 그림들을 사진에도 몇장 담아보았다. 전시회 이름은 "오인오색, 아름다운 우리들의 모든 순간"이었다. 그림이 정말 예쁘고 힐링되고 좋았다. 평소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 아버지를 케어하고 어머님과 함께 집안일을 뒷바라지 하느라 몸과 마음이 고생하고 있지만, 이곳에서 잠시나마 힐링하..

카페 이야기 2022.12.30

울산 달동 카페 아소베(A SOBE)

길을 걷다 우연찮게 예전 회사에 다녔던 직장동료를 만나게 되었다. 직장동료분이 이곳 울산 남구 달동 강남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아소베(A SOBE)라는 카페에 들러 아소베라떼와 쿠키를 사주셨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내부 카페도 작지만 아담하고 러블리한 분위기였다.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오후, 달동 아소베에서. #울산아소베 #아소베 #달동아소베 #울산디저트카페 #ASOBE

카페 이야기 2022.12.30

분위기있는 울산시청 앞 샬로우커피 시청점에서..

2022.8.14.(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모처럼 들른 곳은 울산광역시청(울산시청) 바로 뒷편에 자리하고 있는 샬로우커피 시청점이다. 샬로우라떼를 친구과 함께 2잔을 주문하였다. 커피가 정말 달고 맛있었다. 낡은 3층 건물을 인테리어하여 은은한 조명과 함께 느낌있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인스타그램도 운영하는것 같다. 나는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아서 방문해보진 않았다. #울산시청카페 #신정동카페 #샬로우커피 #샬로우커피시청점 #울산분위기있는카페 #울산신정동카페

카페 이야기 2022.08.16

울산 상북면 궁평마을 산뷰 힐링 카페더줌

2022.07.12.(화) 휴일 치과병원에 다녀온 후 모처럼 들른 곳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에 소재하고 있는 궁평마을, 그리고 이곳 궁평마을에 있는 카페더줌에 다녀왔다. 궁평마을에서 바라본 길천산업단지(길천일반산업단지) 모습이다. 뒤에 보이는 산들은 신불산군립공원 주변에 있는 오두산과 밝얼산인 것으로 보인다. 문수산만큼이나 해발고도가 높은 편이다. 궁평마을에서 궁평(弓坪)은 마을이 활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카페더줌 입구의 모습이다. 1층에는 가지산돌짜장 식당도 있었다. 이곳 궁평마을로 오기 위해서는 울산 시내에서는 807번(시내버스), 1713번(좌석버스)을 타고 와야한다. 시내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있다. 807번 버스를 타고 온다면 최소 1시간 10분~20여분 이상 시간이 ..

카페 이야기 2022.07.13

울산 예술 복합문화공간 성남동 상일상회에서

2022.07.10.(일) 휴일 방문한 곳은 울산 중구 성남동 시내에 있는 문화의거리 똑딱길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상일상회라는 복합문화공간 카페다. "상일상회"라는 이름이 과거 식료품과 잡화를 팔던 1980년대 시절의 가게 이름처럼 보이지만 (예전엔 "ㅇㅇ상회"라는 이름의 가게들이 많았다.) 정확한 명칭은 "상상이 일상이 되는 우리 동네 상생회관"의 줄임말이다. 과거 이곳엔 오래된 가옥이 있던 자리라고 한다. 실제로 상일상회 주변에는 똑딱길을 중심으로 한 눈에봐도 상당히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마치 응답하라 1988 시절로 돌아온듯한 그런 기분이다. 이곳 옛 가옥이 있던 자리를 울산 중구청에서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은 "(주)우리같이"라는 사회적기업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즉, 보통 다른 카페들처..

카페 이야기 2022.07.13

카페 원플러스원 울산갈릴리점에서

2022.07.05.(화) 남목도서관과 남목생활공원을 들른 후, 다녀온 곳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갈릴리교회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원플러스원 울산갈릴리점이다. 남목전통시장 바로 뒷편에 자리하고 있다. 울산페이 가맹점이라서 QR코드 결제도 가능하였다. 커피 가격도 저렴하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하였는데, VAT포함 4,000원 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 10%할인되는 울산페이 QR코드로 결제하였으니 사실상 3,600원에 이용한 셈이다. 친구 지인들과 모여 이야기하기도 괜찮았고, 공부 스터디하기도 괜찮았다. 다만 휴대폰, 노트북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좌석마다 따로 없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하고 방문하면 될것 같다. 카페의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

카페 이야기 2022.07.05

울산 성안동 빈티지 분위기의 카페 협정에서

2022.06.29.(수) 쉬는날 모처럼 들른 곳은 울산 중구 성안동에 있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 "협정"이다. 카페 들어가는 출입구 모습이다.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평일 오후 시간대임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 주로 젊은 엄마들이 많이 오는것 같다. 작아보이는 공간에 사람들이 군데군데 앉아있어서 처음엔 자리가 없는줄 알았으나, 다행이 안쪽에 1테이블이 있어서 착석하였다. 울산페이 QR결제도 가능하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예쁜 앤티크한 소품들이 계단과 카페 내부 곳곳을 장식하고 있었다. 1층~3층까지 구성돼 있는데, 매뉴를 주문하는 카운터는 2층에 있다. 베이커리가 인상적이다. 예쁜 그릇과 수저, 액자들이 많이 있어서 힐링되고 좋았다. 1층엔 단체 테이블 좌석도 있었다. 분위기가 예쁘고 괜찮았다...

카페 이야기 2022.06.30

울산 달동 여천천 카페 모임커피(moim coffee)

2022.06.22.(수) 모처럼 이틀 연속 휴일이 되면서 휴일 첫날 방문한 곳은 여천천이 바로 보이는 대암교회 2층에 있는 모임커피(moim coffee)에 다녀왔다. 2층 입구의 모습이다. 대암교회 뒷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커피 창가에서 바라본 여천천과 도산로의 모습이다. 카페 전체적인 모습이다. 단로조운 화이트톤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날은 굉장히 무더운 날씨였다. 밖에 잠깐 서있기만 해도 땀이 비오듯 흘렀다. 잠시 더위를 피해 이곳에서 시원하게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대암교회 #여천천카페 #달동카페 #울산남구카페 #모임커피 #카페모임 #도산로카페 #대암교회카페

카페 이야기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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