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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520

[국내여행 추천] 순천 가볼만한곳 (4) 순천만 국가정원

2020.08.15.(토) 순천만 국가정원에 다녀왔다. 꿈의 다리, 미니동물원, 실내정원, 순천만 국제습지센터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그 외에도 일본, 네덜란드 테마 정원도 있었으나 폭염 때문에 더 이상 방문하지 못하였다. 순천 종합버스터미널 순천역 사이를 잇는 풍덕교를 촬영해 보았다. 2020.08.16.(일) 폭염 날씨로 인해 순천만 국가정원의 더 많은 것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날 아침 일찍 순천역에서 울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기차에 몸을 실었다. 순천에서 울산으로 가는 기차는 6:30 1대만 운행한다. 순천역에서 무궁화호가 플랫폼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다. 기차가 철로를 따라 지나가는 모습은 언제나 봐도 신선하고 멋있었다. #국내여행 추천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 국가정원..

[국내여행 추천] 순천 가볼만한곳 (2) 순천만 국가정원

2020.08.15.(토) 순천국가정원 로컬푸드 직영점을 지나 동문 입구에서 입장료 8,000원(성인 1명)을 지불하고 순천 국가정원에 입장하였다. (순천 현지 식당, 숙박시설을 전일~당일날 3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카드매출전표나 현금영수증을 보여주면 입장료 1천원 할인되는 것 같다.) 순천 국가정원에 입장하는 순간, 신세계가 펼쳐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국내여행 추천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 국가정원 #순천국가정원 #순천 여행 #순천만 국가정원 #전라남도 여행

[국내여행 추천] 순천 가볼만한곳 (1)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로컬푸드 직매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여미락

2020.08.14.(금)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태화강역을 향하는 시내버스를 탑승했다. 울산에서 순천으로 가는 무궁화호 기차가 하루 1대만 운행 한다. 태화강역에서 17:28에 출발하는 순천행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다.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잇는 경전선 철로를 따라 장정 4시간 30분이 걸린 당일 밤 10시가 되어서야 순천역에 도착했다. 전남 순천은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여수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교통의 요지다. 그래서 순천역의 규모도 크고, 무궁화호, KTX산천, ITX새마을호 등 많은 기차들이 이곳을 다니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도 모두 이곳에 있다. 2020.08.15.(토) 다음날 아침 일찍 순천 국가정원을 향하는 66번 버스에 몸을 실었다. 버스 안에서 들리는 어..

[울산 가볼만한곳] 울주군청 신청사

2020.08.13.(목) 출장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청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울주군청 신청사다. 과거 울주군청은 옥동 울산대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울주군 청량면으로 신청사를 건립하고 이전하였다. 울주군청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울주군청의 모습이다. 외관 규모부터가 심상치 않다. 울산시청 만큼이나 상당한 규모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시청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울주군청 내부의 모습이다. 1층에는 문수홀, 로비가 있으며, 2층에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만든 카페도 있다. 상당히 쾌적하고 미관도 깨끗하여 가족나들이로 괜찮을듯 하다. #울산 가볼만한곳 #울주군 여행 #울주군청 #울주군청 신청사 #청량면 가볼만한곳 #울주군청 나들이 #울산 나들이

[울산 가볼만한곳] 북구 상안마을

2020.07.27.(월) 출장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북구에 위치하고 있는 상안마을이다. 달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시골이다. 이곳 상안마을에는 마을버스 2대만 다니고 있다. 942, 946번이다. 정차하는 위치도 다르다. (사진속 정류장은 946번이 정차하는 곳이다.) 푸른 논이 넓게 펼쳐져 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상안천이 흐르고 있다. 이 하천은 달천에 있는 북구 끝자락에 있는 만석골저수지부터 시작하여 울산공항 인근에 있는 동천과 만나 태화강까지 흐른다. 도심에 있을때 답답한 기분을 떨쳐내고 싶다면 이곳에 들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울산 가볼만한곳 #북구 상안마을 #상안마을 #울산 북구 상안마을 #상안천 #울산 북구 여행 #울산 여행

[울산 가볼만한곳] 삼호교 ~ 무거천 ~ 솔마루 하늘길

2020.07.25.(토) 도보여행으로 삼호교와 무거천, 그리고 울산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육교, 솔마루 하늘길에 다녀왔다. 남구 쪽으로 바라본 삼호교의 모습이다. 도보를 통해서만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사진의 가장 왼쪽편에 있는 작은 교량은 '구삼호교'로 불린다. 구삼호교는 버스, 대형 화물차량은 다닐 수 없다. 장마가 이제 막 끝나서인지 태화강이 범람해있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삼호교 앞 철새도래지를 따라 펼쳐져 있는 보행 통행로가 인상적이다. 삼호교를 지나서 도착한 곳은 무거천이다. 봄이 되면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무거천을 지나 도착한 곳은 울산 최대의 육교, 솔마루 하늘길이다. 대략 2012년경에 준공되었다. 솔마루 하늘길은 오직 사람들만 통행할 수 있는 곳이다. 울산에서도 최대의 높이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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