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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2

페트병 & 유리병 플라스틱 뚜껑이 안열릴때 쉽게 여는 방법

페트병이나 유리병에 체결된 플라스틱 뚜껑 중에어떤 음료수는 쉽게 열리지 않거나 웬만한 성인 남성의 힘으로도 잘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주방용 다용도 가위를 사용하면 된다.가위 중에서 사진과 같이 가운데에 톱니바퀴 형태로 된 동그란 홈이 있는데, 바로 플라스틱 뚜껑을 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가위를 이용하면 된다. 가위도 여러 종류가 있으니 마트에서 잘 살펴보고 구입하면 된다. 다용도 가위 가운데쪽에 있는 톱니바퀴 형태의 홈을 대고 조금만 힘을 주며 시계 반대방향으로 열었더니 쉽게 열릴 수 있었다.다른 공구를 이용해서 열어야하나... 걱정했었는데, 아무튼 쉽게 개방해서 다행이었다. 끝.#플라스틱뚜껑안열려요 #플라스틱뚜껑여는방법 #플라스틱뚜껑안열릴때 #뚜껑어떻게여나요

일상생활의 팁 2025.01.12

눈이 내린 울산 울주군 상북면, 길천산업단지(양등마을)에서

2025년 1월 8일 수요일 늦은 밤. 잔업을 마치고 퇴근 후 한밤중 어머님으로부터 나의 큰아버지(백부님, 어머님에게는 큰아주버님)께서 상(喪)을 당하셨다는 부고(訃告)를 전달받았다. 지금은 사라진 울산 남구 매암동 대일(大日)에 거주하셨던 3남 1녀 중 장남이셨던 큰아버지께선 학창시절 공부를 엄청 잘하는 엘리트이셨다고 한다. 6.25 한국전쟁의 전란을 겪으셨으며,(당시 매암동 대일에서 주둔 중이던 미군부대에서 폭약 폭발사고도 있었다. 나의 아버지 말씀으로는 이 사고로 대일에 있는 온 동네 집들이 일부가 부서지거나 무너지기도 했었고, 당시 사립학교였던 울산 대현중학교로 온 가족이 대피 했었다고 한다. 참고로 연예인 김태희씨도 공립으로 전환된 울산 대현중학교 출신이며, 나의 아버지께선 예전 사립학교였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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