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이야기

카페 원플러스원 울산갈릴리점에서

울산노총각 2022. 7.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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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화)

남목도서관과 남목생활공원을 들른 후,

다녀온 곳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갈릴리교회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원플러스원 울산갈릴리점이다.

 

남목전통시장 바로 뒷편에 자리하고 있다.

 

울산페이 가맹점이라서 QR코드 결제도 가능하였다.

커피 가격도 저렴하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하였는데,

VAT포함 4,000원 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

10%할인되는 울산페이 QR코드로 결제하였으니

사실상 3,600원에 이용한 셈이다.

 

친구 지인들과 모여 이야기하기도 괜찮았고,

공부 스터디하기도 괜찮았다.

 

다만 휴대폰, 노트북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좌석마다 따로 없기 때문에

이 점을 감안하고 방문하면 될것 같다.

 

카페의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는

공익적인 목적도 갖고있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되어있으며,

일요일(개신교에서는 주일이라고 한다.)에는 운영하지 않는것 같다.

2층도 있다.

2층은 신발벗고 이용하는 다락방 형태로 돼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작은도서관도

교회 안에 조성돼 있는것 같다.

그림 작품도 있다.

안에 적혀있는 한글 문구가 인상적이다.

읽어보니 "항상 기뻐해요 쉬지말고 기도해요 범사에 감사해요"라는 문자였다.

 

 

남목동을 여행하던 중

더위를 피해서 잠시 이곳 교회 안에 자리한 카페에서 머물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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