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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5.(토)
당초 예정되었던 오늘(4/25) 시험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한달 연기되었다고 한다.
급작스럽게 연락을 받아서
그 동안 준비했던 공부에 조금 허탈감이 들었다.
고민 끝에 서생면에 위치한 간절곶을 들렀다.
과거엔 초등학교 분교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은 야영장으로 바뀌었다.
이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파도가 거칠게 몰아치고 있었다.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였다.
파도가 해수면 위로 몰아치는 모습이 멋있고 경이로웠다.
간절곶에 있는 소망우체통 조형물의 내부 모습이었다.
특별한 건 없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고 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주말나들이로 이 곳을 방문하였다.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는 모습을 촬영해보았다.
- 울산 간절곶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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