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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4일(토)
오랜만에 문수산에 다녀왔다.
20살 이후론 거의 10여년 만에 처음 가보는 곳이다.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산이 참 아름다웠다.
문수산 중턱에 있는 문수사에 도착하였다.
산 중턱에 걸쳐져 있는 모습이 마치 소림사(?) 같았다.
사찰 옆으로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문수산 정상에서 찍은 모습이다.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놀라웠다.
문수산 정상에서 동해바다를 보는 것은 나에겐 생전 처음있는 일이었다.
- 문수산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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