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함월둘레길 치유의숲 산책하기

2021.11.02.(화)

평일 오전 방문한 곳은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숲속의 공원

함월 치유의숲에 방문하였다.

 

치유의숲은 지도상에는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함월유아숲체험원, 

또는 중구반려동물전용공원이나 함월배드민턴장을 검색해서 오면 된다.

 

경찰청 뒷편 독수리공원에서

성안중학교 방면으로 가는 길에 촬영하였다.

성안중학교 정문 모습이다.

이곳 정문 바로 앞에

함월유아숲체험원, 반려동물공원, 배드민턴장이 자리하고 있는

치유의숲으로 가는 길이 있다.

개발제한구역이라 표기되어 있다.

여러 위치가 표지판으로 잘 안내되어 있다.

바로 근처에 청강사라는 사찰도 있다.

함월둘레길 코스도 따로 있는것 같다.

치유의숲으로 가는 방향이다.

포장도로라서 차량도 안쪽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주차장도 따로 마련돼있다.

이곳 성안동에서 중구 우정혁신도시 전경을 볼 수 있다.

내려가는 길에 바로 보이는 곳이

중구 반려동물 전용공원이다.

평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따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었다.

이곳은 조그만한 출렁다리가 있다.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막상 걸어보면 생각외로 크게 흔들리진 않는다.

이곳은 쉼터인것 같다.

안에서 사람들이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소리놀이터라고 하는 독특한 장소가 있다.

물건 등을 이용해서 나무를 두드리면 다양한 소리가 난다.

이곳은 함월유아숲체험원이다.

지금은 문이 열려있지 않았다.

소공연장처럼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체험학습 하기에 괜찮은것 같다.

치유의숲 좀 더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함월유아숲체험원 모습을 일부 볼 수 있다.

물론 닫혀있어서 출입은 할 수 없었다.

숲 사이로 다양한 작은 숲길들이 있었고,

그 숲길들 사이를 사람들이 산책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숲길을 지나 한참 내려가면 약사동에 당도할 수 있다.

함월루를 지나 달빛누리길을 걷던 중에 촬영하였다.

울산 치유의숲을 가기 위해선

함월유아숲체험원, 또는 중구반려동물전용공원을 검색해서 오면 된다.

또는, 성안중학교 정문에서 바로 내려가는 길이 있기 때문에

찾아오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길이 별로 험하지 않고 누구나 부담없이 산책할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아이어른 쉽게 다닐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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