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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일(일)
휴일 출장을 갔다 오는 길에
울산 온양읍에 있는 카페를 찾게 되었다.
예쁜 식물들이 있는 "마루의 정원"이라는 카페다.
남창에서 서생가는 방향의 작은 도로를 지나다보면
외딴 카페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예쁜 그림들도 있고, 조명과 인테리어가 나름 감성적이었다.
카페 1층 바로 앞에 손님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사실 시내버스도 잘다니지 않는 곳이고,
도보로 걸어가기엔 인도길이 비좁고 열악한 곳이다.
보통은 자가용을 이용해서 많이 오는것 같다.
식물들이 참 예뻤다.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아이스바닐라라떼를 주문하였다.
서비스로 다과도 받았다.
커피도 달달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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