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화) 오랜만에 연차휴가를 내고 찾아간 곳은 울산시청 바로 뒷쪽에 위치하고 있는 북카페 '사람'이다. 북카페 이름을 '사람'으로 명칭을 정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울산시청 바로 뒷쪽 후문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보통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하는 것 같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것 같다. 북카페 사람이라는 단어가 출입문 입구에 눈에 띈다. 북카페 사람 입구 모습이다. 코로나19 때문에 인적이 드물었다. 오늘은 나혼자 있었다. 직원 두 분이 근무하고 계셨는데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일반적인 커피숍처럼 커피를 판매하진 않았다. 로스팅 기계도 있는데 고장났다고 하여 커피믹스를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하였다. 북카페 직원 사무실 옆쪽으로 커다란 탕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