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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볼만한곳] 울주군청 신청사

2020.08.13.(목) 출장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청량면에 위치하고 있는 울주군청 신청사다. 과거 울주군청은 옥동 울산대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최근에 울주군 청량면으로 신청사를 건립하고 이전하였다. 울주군청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울주군청의 모습이다. 외관 규모부터가 심상치 않다. 울산시청 만큼이나 상당한 규모의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시청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의 규모다. 울주군청 내부의 모습이다. 1층에는 문수홀, 로비가 있으며, 2층에는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만든 카페도 있다. 상당히 쾌적하고 미관도 깨끗하여 가족나들이로 괜찮을듯 하다. #울산 가볼만한곳 #울주군 여행 #울주군청 #울주군청 신청사 #청량면 가볼만한곳 #울주군청 나들이 #울산 나들이

[울산 일산지 카페] 예쁜고래

2020.08.09.(일) 방문하게 된 곳은 울산 일산해수욕장을 마주보고 있는 '예쁜고래'라는 카페다. 예쁜고래 카페는 모두 1,2층으로 구성돼 있는 목조 건물이다. 1층은 냉방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2층이 바다경치도 잘보이고 좋은것 같다. 내부엔 액자 등 소소한 정성이 돋보였다.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서 단체 모임하기도 괜찮다. 일산해수욕장 경치가 한 눈에 보인다. #울산 일산지 카페 #일산해수욕장 카페 #울산 동구 카페 #예쁜고래 #울산 예쁜고래

카페 이야기 2020.08.10

[울산 가볼만한곳] 울주 천상도서관, 카페마인

2020.08.01.(토) 주말 토요일에 방문하게 된 곳은 최근 새로 생긴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울주 천상도서관과 그 바로 옆에 있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 가보았다.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도서관 입구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입구 로비와 종합자료실의 모습이다. 1층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층들은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것 같다. 휴게실은 비교적 넓어보였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폐쇄되어 있었다. 새로 생긴 도서관이라서 그런지 시설도 상당히 깨끗하고 괜찮았다. 종합자료실에서 공부도 할 수 있다. 울주 천상도서관 바로 옆에는 '카페마인'이라는 이름의 커피숍도 있다. 카페 공부하기도 괜찮고 분위기도 좋았다. #울산 가볼만한곳 #울산 천상리 #천상도서관 #울주 천상도서관 #카페마인 #울산 카페마인 #울산..

카페 이야기 2020.08.02

[울산 가볼만한곳] 북구 상안마을

2020.07.27.(월) 출장가는 길에 들른 곳은 울산 북구에 위치하고 있는 상안마을이다. 달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시골이다. 이곳 상안마을에는 마을버스 2대만 다니고 있다. 942, 946번이다. 정차하는 위치도 다르다. (사진속 정류장은 946번이 정차하는 곳이다.) 푸른 논이 넓게 펼쳐져 있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상안천이 흐르고 있다. 이 하천은 달천에 있는 북구 끝자락에 있는 만석골저수지부터 시작하여 울산공항 인근에 있는 동천과 만나 태화강까지 흐른다. 도심에 있을때 답답한 기분을 떨쳐내고 싶다면 이곳에 들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울산 가볼만한곳 #북구 상안마을 #상안마을 #울산 북구 상안마을 #상안천 #울산 북구 여행 #울산 여행

[울산 가볼만한곳] 삼호교 ~ 무거천 ~ 솔마루 하늘길

2020.07.25.(토) 도보여행으로 삼호교와 무거천, 그리고 울산 최대의 높이를 자랑하는 육교, 솔마루 하늘길에 다녀왔다. 남구 쪽으로 바라본 삼호교의 모습이다. 도보를 통해서만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사진의 가장 왼쪽편에 있는 작은 교량은 '구삼호교'로 불린다. 구삼호교는 버스, 대형 화물차량은 다닐 수 없다. 장마가 이제 막 끝나서인지 태화강이 범람해있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삼호교 앞 철새도래지를 따라 펼쳐져 있는 보행 통행로가 인상적이다. 삼호교를 지나서 도착한 곳은 무거천이다. 봄이 되면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무거천을 지나 도착한 곳은 울산 최대의 육교, 솔마루 하늘길이다. 대략 2012년경에 준공되었다. 솔마루 하늘길은 오직 사람들만 통행할 수 있는 곳이다. 울산에서도 최대의 높이를 자..

[울산 옥동 맛집] 미술관 분위기의 "가을정류장"

2020.07.25.(토) 울산 도보여행 중 방문하게 된 곳은 울산 옥동중학교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수제 함박스테이크 식당 "가을정류장"이다.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수제 함박스테이크(8,000원)도 주문하였다. 적당한 양에 맛도 괜찮았다. #가을정류장 #울산 옥동 맛집 #울산 수제 함박스테이크 #울산 미술관 식당 #울산 옥동 함박스테이크 #옥동중학교 #울산 가을정류장

맛집 이야기 2020.07.26

[울산 성안동 레스토랑 & 카페] 빈티큐어라운드

2020.07.23.(목) 퇴근후 방문한 곳은 울산 성안동에 있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에 방문하였다. 울산에서도 보기 드문 아담하고 운치있는 곳이다. 3층은 계단식 레스토랑이 있다.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다. 태블릿PC로 주문을 하면 가져다준다. 바깥 분위기가 운치있고 멋있다. 4인 1테이블인데, 거의 10에 9은 커플들이 많이 왔다. 3층에 레스토랑이 있다면, 1층에는 카페가 있다. 카페 분위기도 상당히 세련되고 멋있어 보였다. 친구보다는 연인과 같이 오는게 더 괜찮을 듯 하다. #울산 테마카페 #울산 성안동 카페 #울산 성안동 레스토랑 #울산 분위기있는 카페 #울산 빈티지 카페

카페 이야기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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