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1일 토요일.울산 중구 병영동, 주택이 빼곡히 들어선 병영성 동네에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는 곳을 방문하였다. 외솔 최현배 선생 기념관 입구에 세워진 비석. 생가터도 같이 있다. 외솔 기념관 건물 입구의 모습. 전시관의 규모가 크진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다. 외솔 최현배 선생 동상 "한글이 목숨"이라 쓰여져 있다. 1층 기념관 내부에 들어가서 왼쪽편으로 들어가면 옛 고서 서적들을 구경할 수 있다.오래된 책이지만, 흥미로운 내용들도 많다. 전시관 내부도 둘러보았다.외솔 최현배 선생이 어느 식당에 들러 방명록에 직접 쓴 글이라고 한다. 외솔 최현배 선생은 한글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셨다.국어대사전을 편찬하였고, 한글의 기계화를 위해 지금의 컴퓨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