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 5년차 노총각 아저씨의 사이버교육 수강 후기 (1시간만 시간내서 듣기)

예비군이 끝나면

민방위대로 편입되어 소집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받아야 한다.

 

난 현재는 민방위대 5년차라서

매년 사이버교육 1시간만 이수하면 된다고 한다.

 

(1시간도 솔직히 긴것 같다. 먹고 살기 바쁜 요즘 같은 시기에...) 

 

민방위 교육은 올해(2023년)는

4월 10일부터 사이버교육 이수가 가능하였다.

 

계속 미루다간 잊어버릴것 같아서

알고 있을때 빨리 교육이수를 받기로 했다.

 

민방위교육은

네이버, 다음에서 "민방위교육" 검색하면

나오는 사이버교육 사이트가 있다.

 

들어가서 간단히 로그인하고

본인의 소속 지역 (전입신고된)을 클릭 후

민방위 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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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양이 많은것 같은데,

클릭해보면 보통 5분~10분 정도 영상 분량이 되는것 같다.

작년에 비해 바뀐게 있다면

 

올해는 민방위교육에 "혼잡사고"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작년 말에 있었던 이태원 압사 참사 사고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경기 등 인구밀집도가 매우 높은 수도권에선

혼잡사고에 대한 대비 교육도 꼭 필요한 것 같다.

(내 목숨은 내가 지켜야 하기 때문에)

 

 

 

약 1시간여 정도 각 차시별로 교육을 빠짐없이 이수하면

설문조사와 간단한 객관식 시험 같은것을 하면

(전혀 어렵지 않다.)

이렇게 이수증이 나온다.

 

 

민방위 사이버교육 수강 후기

 

인상 남는게 있었다면,

민방위교육 영상에 나오는 아나운서와 리포터 여자분들이

정말 예쁘셔서

넋놓고 힐링하며 봤다.

 

특히 검은색 청바지 입으신 여자 리포터분은

(현직소방관과 인터뷰 하신분)

아이돌 걸그룹에 버금가는 존예미모이셨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직장생활 등 개인 일 때문에 바쁘게 살다보면

모르고 놓칠 위험도 있으니

 

소집통지서를 받았다면

교육기간에 조금이라도 시간 내서 빨리 이수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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