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1.(토) 울산 명촌동에 있는 태화강 억새군락지를 구경하고 난 후, 울산 북구 정자에 위치하고 있는 소진담이라는 분위기있는 예쁜 카페에 방문하였다. 입구부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카페 입구의 전경 모습이다. 정자해수욕장과 동해 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g.g.g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 출입문으로 들어오라는 의미의 'GO GO GO'인것 같기도 하다. 카페는 모두 1,2층으로 구성돼 있다. 시설도 상당히 깨끗하게 잘되어있다.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도록 창문도 넓직하게 되어있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촬영은 못하였다.) 위치랑 분위기 때문인지 커피값은 대형체인점들보다 조금 비싼 편이었다. 2층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시설이 정말 깨끗하게 잘되어있다.(남녀분리) 특히 보통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