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9.(일) 모처럼 4조 3교대 생산직 근무에서 TWO OFF (이틀 연속 쉬는날) 첫 휴일날 친구와 함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에 있는 영해마을과 문수산, 그리고 온양읍 발리 서생면 간절곶 방향으로 가는 작은 일차선 도로에 자리한 카페 더웨이31에 방문하였다. 문수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바라본 울주군 청량읍 율리에 있는 영해마을의 모습이다. 내가 스무살이던 15년여 전까지만 하여도 이곳엔 전부 논과 밭만 있던 곳이었다. 이렇게 아기자기한 예쁜 주택들과 문수데시앙 LH아파트단지, 그리고 울주군청이 들어서 있는것이 지금도 새삼 신기하였다. 사진의 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LH주택공사에서 만든 문수데시앙 1,2단지 아파트다. 문수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친구가 간식으로 선물해준 "약과처럼 도넛처럼"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