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처님오신날 울산 문수사에서 (2022년)

울산노총각 2022. 5.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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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일)

주말 공휴일을 맞아 들른 곳은

울산 문수산에 자리하고 있는 문수사 사찰이다.

 

모처럼 실기시험도 어렵게 끝낸 이후라서

등산도 할겸 들르게 되었다.

 

문수산 올라가는 길이다.

문수산 정상 등반을 위해서는

문수사 절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올라가는 길이 험하진 않으나,

등산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경사면을 올라가는 일은 쉽진 않다.

 

문수사 올라가는 입구까지

직접 오는 시내버스는 없으나,

영해마을에서 안영축저수지 방면까지 올라가는

924번 마을버스가 유일하다.

 

보통은 문수산쉼터까지 개인자가용을 가져오거나

율리공영차고지에서 걸어오는 경우도 많다.

 

 

문수사 올라가는 길에는

이 바위를 볼 수 있다.

 

푸른산이 무성한 울주군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온산공단과 동해안 바닷가까지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멀리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단지가 눈에 보인다.

 

문수사 사찰의 모습이다.

부처님오신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와있었다.

 

산 중턱을 지나는 송전선로(송전탑)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람쥐를 가까이에서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율리 영해마을 전경이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LH 문수데시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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