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 울주군 온양읍, 발리 & 남창역 산책로를 걷다

울산노총각 2025. 7. 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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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9일 일요일.

 

친구를 만나러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남창리에 다녀왔다. 친구와 함께 온양읍 발리, 그리고 남창역 뒷편에 있는 남창천 산책로를 산책했다. 남창역 뒷편으로 드넓은 논이 펼쳐진다. 화창한 날씨라 햇살을 머금은 벼는 모내기가 모두 완료된 모습이다. 가을이면 고개숙이며 무르익은 벼의 모습을 온양읍에서 볼 수 있을것 같다.

 

 

발리온천과 그 옆으로 여울목아파트가 보인다.

준공된지 10여년밖에 되지 않은 신축아파트라 매매가격이 온양읍에서 제법 비싼편이다.

 

 

 

 

동해선 철도교량이 지나가는 남창천의 모습.

 

왼쪽은 전차선이 없는 형태의 옛 철도교량인데, 온산공단에 있는 온산역에서 출발하는 화물열차들이 다니는 단선철도 노선이다. 현재까지도 발리건널목이 존재하고 있다.

 

 

멀리 남창중학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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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옆으로 대안현대아파트가 보인다. 매매가격은 현재 시점으로 94㎡ 기준으로 약 1억 8천만원 정도 한다.

 

발리동상로에서 바라본 신축아파트와 공사중인 아파트단지의 모습.

좌측은 남울산노르웨이숲아파트(아직 공사중), 우측은 온양한양립스 아파트단지다.

 

 

남울산노르웨이숲 아파트단지는 아직 공사가 한창이었다. 2026년 7월 준공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들은 모두 갤럭시S10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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