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울산광역시 남구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의 벚꽃 풍경, 그리고 지관서가에서 (2023년)

울산노총각 2023. 4. 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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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2.(일)

모처러 주말 방문한 곳은

울산 남구 선암동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벚꽃을 구경하러 다녀왔다.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 있는

북카페 지관서가에도 다녀왔다.

 

울산의 벚꽃 개화시기는

보통 3월 말 쯤이며,

 

3월 말~4월 초(대략 4월 1일~3일 정도)까지

절정을 이룬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개화시기가 좀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의 모습이다.

벚꽃이 한창 만개하고 있다.

 

마치 악토버 - Cherry blossom 음악과

Tido kang - 필연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올 것만 같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호수공원 대명루첸 아파트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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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씨였지만

산책하던 중에 잠시 더위 식히러

선암호수노인복지관 1층에 있는

북카페 지관서가에서 커피 마시며

시간도 보내었다.

 

요즘 7% 할인되는 울산페이 QR결제도 가능하다.

 

 

모처럼 벚꽃 풍경을 오랜만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작년엔 기사 시험 실기 준비로 너무 정신없던 관계로

벚꽃 구경도 제대로 못했던것 같은데,

그래도 올해는 잘 구경한 것 같다.

 

내년엔 더 멋진 벚꽃 명소에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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