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화)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재 트레킹 여행을 하고 나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근처 맛집을 알아보던 중 우연찮게 들르게 된 곳은 푸릴리 언양점이다. 이곳은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 등 뷔페음식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역대급 초딩 입맛을 갖고 있는 나에겐 놓칠 수 없는 맛집이었다. 금액은 성인 1인 기준 9,000원(VAT포함)이다. 음료 가격은 별도라고 한다. 난 딱히 음료는 마시고 싶진 않아서 뷔페식사와 물만 마시기로 했다. (음료는 마시는게 좋을듯 하다.) 음식을 남길 경우 부담금 3,000원을 내야 한다. 잔반을 반납할 때, 부담금 납부함이 있는데, 그곳에 현금 3,000원을 내면 되는것 같다. 다 먹었을 경우엔 굳이 내지 않아도 된다. 입구에 직원 한분이 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