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8.(월) 월요일 오후에 들른 곳은 울산 청량읍 율리 두현저수지에 자리하고 있는 그린톤 분위기의 힐링카페 '게이트42'에 다녀왔다. 두현저수지 가는 방향의 상보두현길을 지나면서 촬영했다. 이곳 카페는 영해마을에서도 외딴 곳에 떨어져 있는 문죽리 방면에 자리하고 있다. 두현저수지를 중심으로 문죽리에 카페들이 몇 군데 있는데, 특별히 사람들 왕래는 잘 없는 곳이다. 두현저수지라고 해서 저수지 물이 있을 줄 알고 호숫가 분위기도 느끼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오늘 방문할땐 물을 구경할 수 없었다. 저수지에는 조그만한 하천 형태가 흐르고 있는 것을 육안으로 볼 수 있었다. 두현저수지 풍경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게이트42 카페 가는길에 이렇게 아래에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있는 길도 조성돼 있다.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