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웅촌면가볼만한곳 2

울산 울주군 웅촌면 숨은 명소 - 곰네저수지

2022.11.15.(화) 평일 오전 들른 곳은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리에 있는 곰네저수지라고 하는 곳이다. 춘해보건대학교 앞을 흐르는 곡천천을 따라 "대진마을"이라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곰네저수지라는 곳에 가기 위해선 "대진"이라는 버스정류장에 하차해서 걸어가야 한다. 대진은 대진마을을 의미한다. 차선이 넓은 편이나, 많은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곳이다. 시내버스는 714번, 좌석버스는 1127번이 이곳 대진에서 하차한다. 버스가 거의 다니진 않는 곳이다. 대진마을 정류장에서 바라본 횡단보도의 모습이다. 농촌이다 보니 마을 주변이 한산하다. 대진 버스정류장이다. 곡천천의 모습이다. 곡천천 안쪽에 예전에 교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둥이 아직 철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곰네저수지로 들어..

수상 태양광발전소(태양광발전설비)가 있는 웅촌면 고연저수지

2022.07.26.(화) 모처럼 여름휴가에 방문한 곳은 울산 웅촌면 고연공단에 있는 고연저수지이다. 이곳 고연저수지는 울산에서 거의 유일하게 수상 태양광발전시스템이 운용되고 있는 설비가 있다. 울산 울주군 웅촌면은 과거 울산 지명의 유래가 된 우시산국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대부분의 울산 사람들은 과거 울산의 중심이 중구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울산의 최초 중심지는 다름 아닌 웅촌면이었다. 울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유래도 웅촌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연저수지를 가기 위해서는 시내버스 417번을 타고 괴천 정류장에 하차해야 한다. 417번 버스는 춘해보건대가 종점인 버스도 있고, 고연공단 와지가 종점인 버스 두 종류가 있기 때문에 "와지"라고 쓰여있는 417번을 탑승해야 한다. 춘해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