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7(일) 주말 맞이하여 최근에 개장한 울산박물관을 처음 방문하였다. 이 전시회는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비영리목적의 전시회라서 그런것 같다. 사진 촬영에 대한 별다른 제재가 없었기에 전시된 그림들이 신기한 부분도 많아서 사진 촬영도 해보았다. 울산박물관 2층에는 한국동서발전에서 주관하는 에너지 관련 전시공간도 있는것 같다. 얼핏보면 수채화 그림 같지만 폐자원으로 만든 그림이라고 해설가분께서 말씀해 주셨다.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서 그림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 신기하였다.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먹고 죽은 새의 시신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림을 확대해보면 버려진 폐휴대폰의 모습이 보인다. 2층 로비에 에너지 관련 전시관이 있었다. 수소(H2) 에너지가 대안이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