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토) 주말을 맞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나서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어뮤지엄"이라는 카페다. 삼산동 시내에서도 제법 멀리 떨어져 있는 태화강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태화강역 주변의 노후화된 건물들 사이로 자리잡고 있다. 건물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CHOUE TREE"라고 쓰여져 있다. 어떤 뜻인지는 모르겠다. 카페로 올라가는 입구 모습이다. 5층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입구부터가 엄청 큐티하고 러블리하였다. 마치 예식장 홀에 있는 신부대기실에 온 듯한 분위기다. 커다란 창문 바깥으로 보이는 야외 분위기다. 울산 도심 속에 이런 멋진 분위기의 루프탑 카페가 있어서 신기하였다. 야외 포토존도 잘 마련돼 있었다. 주로 젊은 예쁜 커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