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2.(토) 울산대공원 남문에 있는 장미원에 들른 후, 정문으로 가는길에 들른 곳은 '지관'이라고 하는 찬솔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울산대공원내 북카페다. 찬솔사회적협동조합은 울산 태연학교에서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취약계층 장애인의 고용 및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협이다. 카페 외관 모습이 마치 산속에 있는 산장 같은 느낌이 든다. 업스퀘어 교보문고 같은 감성 분위기가 느껴진다. 시설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모임이랑 스터디, 책을 읽는 장소로도 괜찮은것 같다. 커피는 입구에서 출입자명부 QR코드 체크 후,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울산대공원내 북카페 '지관'은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쪽에 위치하고 있던다. 옥동 정문에서 남문으로 가는 방향으로 걷다보면 오른쪽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