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5.(월) 오후에 들른 곳은 울산 북구 호계동에 있는 갤러리카페 "샹그리라인(샹그리라in)"이다. 정확한 명칭은 "샹그리라in꽃을안겨드려요" (샹그리라 인 꽃을안겨드려요)인것 같다. 매곡동 가는 방향에 자리하고 있어서 호계역 시내에서도 제법 멀리 떨어져있는 외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갤러리카페의 분위기는 마치 영화같은 장면들이 연출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샹그리라 입구의 모습이다. 정확한 오픈시간과 마감시간, 오픈요일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다행히 평일 월요일 오후 시간에는 오픈하고 있어서 들렀다. 처음에 들어갈땐 마치 남의 대저택에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어 낯설었고 들어가기가 조금 망설여졌다. 그러나 막상 입구까지 들어가보면 이곳이 갤러리카페라는게 느껴졌고, 큰 부담없이 들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