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총각의 소박한 이야기

2020.01.23(토) 주말을 맞아 들른 곳은 울산 중구 성남동 시내 문화의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다락"이라고 하는 커피숍이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다. 분위기도 괜찮았다. 비가 오는 날에 창 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괜찮은 곳인것 같다. #울산 성남동 카페 #울산 문화의거리 카페 #울산 다락 #성남동 다락 #성남동 시내 카페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카페

2020.09.11.(금) 금요일 한 주를 무사히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들른 곳은 성남동 시내에 있는 분위기 좋은 '어라운드 울산(Around Ulsan)'이라고 하는 카페다. 성남동 디자인거리에 걸맞게 다양한 미술 작품들이 전시돼 있었다. 낮은 조도의 조명과 함께 분위기 있는 재즈 음악도 들려온다. 주로 여성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것 같다. 음료 외에도 식사도 판매하는것 같다. 물론 음료만 주문하여도 이곳에서 마시고 갈 수 있다. 혼자 스탠드 탁자에서 벽을 바라보며 마실 수 있는 1인석도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1층은 카페, 2층은 갤러리(미술관)로 구성돼 있는것 같다. 여자화장실은 1층, 남자화장실은 2층에 있다. 2층 미술관(갤러리)에 전시돼 있는 바람개비가 인상적이다. #울산 성남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