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9.(토) 출근길 오전에 들른 곳은 울산 중구 태화루 1층 열린갤러리에서 힐링공방소 테마전 "치유의 숲" 전시회가 있어서 관람차 방문하였다. 태화교에서 촬영한 태화루의 모습이다. 태화루가 있던 자리는 과거 "로얄예식장"이라는 거대한 목탑 형태로 된 건축물이 있었다. 공업도시 울산 이미지와는 다르게 웅장한 분위기였다. (마치 중국 무협영화에 나올 법한 건축물이었다.) 로얄예식장 바로 건너편에는 "울산예식장"도 함께있었다. 그리고 요즘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결혼식을 이곳 두군데서 굉장히 많이 했었다. 과거 90년대 시절, 울산광역시가 승격되기 전후로 태화교를 지나던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로얄예식장 목탑 건물과 울산예식장 주차타워 건물을(외벽에 울산예식장 이름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