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울산광역시 남구

2026년 4월 2일, 울산광역시청 벚꽃 풍경

울산노총각 2026. 4. 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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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일 목요일.

 

오늘은 신정시장 근처에 있는 치과에 들러 좌측 잇몸치료를 마저 끝내는 날이다. 오후 반차를 내고 조기퇴근 후 신정시장으로 가면서 울산시청에도 함께 들렀다. 울산시청도 벚꽃이 만개하고 있었다. 위의 사진은 울산시의회 건물 뒷편에 자리한 왕벚나무의 모습이다.

 

울산시청 입구 안쪽에도 제법 큰 규모의 근린공원이 예쁘게 조성돼 있었다. 경남은행 울산영업부 건물을 바라보며 사진 한장 담아보았다.

 

 

신정시장 쪽에 있는 치과에서 좌측 잇몸치료를 받았다. 잇몸을 도구를 이용해 긁는(?) 방식으로 마취없이 진행되다보니 얘상외로 많이 아팠다. 물로 입을 헹굴때마다 피가 나왔고, 진료 끝나고 결제하고 나서도 화장실에 한번 더 들러서 찝찝한 마음에 입을 여러번 더 헹구고 갔다.

 

그래도 친절하신 치위생사분과 치과의사 선생님 덕분에 짧은 시간 무사히 잇몸치료를 마저 끝냈다. 이곳 치과는 놀랍게도 울산페이 QR결제도 되는 곳이었다. 잇몸치료 좌, 우측 합하여 약 65,000원 정도 비용이 발생했는데, 울산페이 QR결제로 캐시백 혜택까지 다시 받으니 실제론 6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으로 진료를 받게 되었다. 화장실도 비데가 있고 정말 깨끗했다. 치과는 진료받을땐 긴장되고 아프지만, 막상 끝나고나면 진료를 너무 잘받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속이 시원한 것 같다.

 

사실 오늘 다녀온 치과는 이번에 건강검진(구강검진)을 받으며 처음 진료받는 곳이었다. 원래 다니는 치과는 옥동에 있으며, 제법 큰 규모다. 굳이 다른 치과를 가게된 것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집에서 옥동까지 멀었기 때문이다. 

 

치과진료를 받고 나서 저녁에 어머님께서 오랜만에 외식하자고 제의하셨다. 어머님과 함께 집근처 돈가스집에 들러 돈가스를 먹고(비싼 가격에 비해 느끼하고 입에 맞진 않았다.) 집에 도착하니 주문했던 레쓰비 그란데라떼 1박스(24개)가 택배로 도착했다. 토스 쇼핑에서 파는 가격이 쿠팡 로켓배송보다 몇 백원 더 저렴해서 주문했는데, 일반택배임에도 불구하고 로켓배송만큼 빨리 도착했다. 회사 출근할때 레쓰비 그란데라떼 커피를 몇 개씩 챙겨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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