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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금)
출장가는 길에 들른 곳은
여천오거리 인근에 있는 신화마을이다.
신화마을은 이전엔 매암동(현 미포산업단지)에 거주하던 이주민들이
개발정책에 따라 이곳으로 모여살고 있다.
새롭게 화합하자는 한자 의미가 담겨있는 '신화마을'
과거엔 노후화된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도시재생을 통해 문화예술 마을로 탈바꿈하였다.
이곳 신화마을에는
마을 공방카페 '뜰안에창작마을 협동조합'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돼 있다고 한다.
뜰안에창작마을 협동조합 가게 안에는
아기자기한 예쁜 공방 소품, 체험들이 많이 전시돼 있었다.
연인들과 데이트 필수코스로 가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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