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5.(토) 순천만 국가정원에 다녀왔다. 꿈의 다리, 미니동물원, 실내정원, 순천만 국제습지센터 등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그 외에도 일본, 네덜란드 테마 정원도 있었으나 폭염 때문에 더 이상 방문하지 못하였다. 순천 종합버스터미널 순천역 사이를 잇는 풍덕교를 촬영해 보았다. 2020.08.16.(일) 폭염 날씨로 인해 순천만 국가정원의 더 많은 것을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다음날 아침 일찍 순천역에서 울산으로 가는 무궁화호 기차에 몸을 실었다. 순천에서 울산으로 가는 기차는 6:30 1대만 운행한다. 순천역에서 무궁화호가 플랫폼으로 진입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다. 기차가 철로를 따라 지나가는 모습은 언제나 봐도 신선하고 멋있었다. #국내여행 추천 #순천 가볼만한곳 #순천 국가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