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3.(목) 평일 오후 방문한 곳은 울산대공원 인근, 격동초등학교 앞에 있는 옥동 북카페 책빵자크르에 다녀왔다. 실제로 이곳엔 책을 판매하는 서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도 판매하고 있다. 한산한 옥동 주택가 앞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는 소소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책도 읽을 수 있고, 커피를 마시며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참고로 벽에 걸려있는 책들은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책이라서 구입 후 읽을 수 있다. 자유롭게 탁자 위에 가져와서 읽을 수 있는 책은 가운데쪽에 전시돼 있는 책들인것 같다. 커피음료는 기본 5천원부터 판매하며, 빵도 판매한다. 청귤에이드, 비건샌드위치도 맛있다고 한다. 울산페이 결제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사용하는 손님을 위해 각 좌석마다 콘센트도 설치돼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