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8.(토) 주말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 울산 상북면에 있는 산촌으로 향했다. '온실리움'이라는 안내 간판이 보였다. 산새소리가 참 좋았다. 도시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소리였다. 초록이 가득한 논과 산이 정말 인상적이다. 자연의 색깔 그대로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았다. 온실리움으로 들어가는 입구다. 울산과학고 바로 맞은편 인근에 있다.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오기는 어려운 곳이다. 그래서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입구에 예쁜 조경이 잘 조성돼 있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선 사진의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가야 한다. (올라가다 보면 T자형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때 왼쪽 방향으로 가면 된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다. (특정 요일은 휴무이므로 주의) 온실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