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수) 쉬는날 모처럼 들른 곳은 울산 중구 성안동에 있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 "협정"이다. 카페 들어가는 출입구 모습이다.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다. 평일 오후 시간대임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왔다. 주로 젊은 엄마들이 많이 오는것 같다. 작아보이는 공간에 사람들이 군데군데 앉아있어서 처음엔 자리가 없는줄 알았으나, 다행이 안쪽에 1테이블이 있어서 착석하였다. 울산페이 QR결제도 가능하다. 고즈넉한 분위기에 예쁜 앤티크한 소품들이 계단과 카페 내부 곳곳을 장식하고 있었다. 1층~3층까지 구성돼 있는데, 매뉴를 주문하는 카운터는 2층에 있다. 베이커리가 인상적이다. 예쁜 그릇과 수저, 액자들이 많이 있어서 힐링되고 좋았다. 1층엔 단체 테이블 좌석도 있었다. 분위기가 예쁘고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