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4.(토) 자동차부품 회사 아르바이트를 가던 길에 들른 곳은 울산 북구 연암동 오토밸리로 인근에 있는 봉현재(鳳峴齋)라고 하는 파평윤씨(坡平尹氏) 재실(齋室)이다. 봉현재는 지도상으론 연암동에서 제법 멀어진 곳에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그리 멀지 않았다. 연암초등학교와 울산북구중앙도서관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서 오토밸리로 아래 터널을 지나가면 봉현재에 바로 도착할 수 있다. 봉현재를 가기 위해선 반드시 오토밸리로 교량 하부에 있는 터널을 지나가야 한다. 봉현재 입구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마주할 수 있다. 봉현재와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의 모습이다. 봉현재 뒷편에는 경작을 따로하는것 같다. 그 위로 오토밸리로에 많은 차량들이 지나다니고 있었다. 조경수가 깨끗하게 잘 조성돼 있다. 봉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