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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6.(토)
주말 나들이겸 찾아온 곳은
울산 웅촌 오복마을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한참을 걸어
석천마을을 걷다보면 예쁜 전통찻집이 있다.
오복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다.
한적해 보이는 마을과는 달리,
공장들이 위치하고 있다 보니
대형 차량들 왕래가 상당히 잦아서 위험해 보였다.
초아 찻집 가는 길에 촬영하였다.
오복마을 입구에서 제법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가용이 없으면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난 걸어서 약 20여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더치 커피 아이스와 홍차를 주문하였다.
홍차는 가격이 8천원(VAT포함) 정도.
샌드위치는 홍차를 시키면 서비스로 나온다.
다과는 기본 서비스로 나오는것 같다.
커피도 달달하고 홍차도 좋은 향기가 느껴졌다.
사장님의 정성이 묻어담겨 있어서 더욱 좋았다.
예쁜 전통찻집에서 홍차를 마시며 힐링 후,
다시 오복마을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촬영하였다.
거미집들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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