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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7

사회적기업 누리보듬 커피누리 남구지점에서

2021.12.20.(월) 방문한 곳은 울산 남구청 달동문화공원, 번영로 바로 인근에 있는 커피누리라고 하는 카페다. 이곳은 인터넷으로 살펴보니 사회적기업 누리보듬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나와있었다. 예쁜 각종 소품들도 있었다. 넓지 않은 곳임에도 단체룸 같은 별도의 구획이 하나 더 있었다. 예쁜 소품들이 많았다. 실제로도 판매하는것 같다. 평일 조용한 분위기에서 마시고 가기에 괜찮은 곳인것 같다. 공부 스터디하며 시간 보내기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이곳 근무하는 직원분이 굉장히 미인이셨다. #커피누리 #사회적기업 #누리보듬 #커피누리남구지점 #울산커피누리 #달동문화공원카페 #남구청카페 #울산남구카페 #울산달동카페

카페 이야기 2021.12.21

울산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예당 '맛있는밥집'

2021.04.29.(목) 평일 점심시간에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북구중앙도서관 인근에 자리잡은 '맛있는밥집 예당'이라고 하는 식당이다. 이곳은 협동조합 법인의 기업형 식당으로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돼 있는 곳이다. 점심시간(11:30~14:00)에만 식당을 운영한다고 한다. 평일에 운영하는데, 주말 공휴일에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다. 자율 배식으로 식사할 수 있다. 밥과 반찬이 달고 맛있게 잘나왔다. 처음 출입해서 입구에서 손소독 및 열체크 후 가장자리 끝에 있는 배식대로 가서 왼쪽부터 수저와 식판을 꺼낸 후 오른쪽까지 순서대로 반찬, 국, 밥을 자율배식으로 담아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1인당 5,000원(VAT포함)이며,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결제할 때는 밥을 다 먹은 후 식판과 수저를 배..

맛집 이야기 2021.04.30

울산 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위드카페 4호점'

2021.04.26.(월) 평일 방문하게 된 곳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삼산로169번길 44)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위드카페 4호점'이다. 위드카페는 단순히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적인 커피숍이 아닌 울산남구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특별한 곳이다. 취약계층의 자활근로를 돕고 희망일터를 제공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위해 설립된 카페다. 울산에는 모두 4개 점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 남구일자리종합센터는 4호점이다. 1층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위드커피 4호점은 소소한 공간에 예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벽면에 있는 각종 장식물들은 울산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제품들을 이곳에서 직접 구경할 수 있다. (플라스틱 리사이클링으로 울산에서도 제법 유명한 사회..

카페 이야기 2021.04.27

[울산 가볼만한곳] 장생포 여행 : 장생포 둘레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5D 입체영상관

2020.05.17.(일) 오늘은 울산 장생포에 여행을 다녀왔다. 장생포는 과거 고래 어획으로도 유명했던 곳이다.그러나 1980년대 이후부터 마을이 급격히 쇠락하기 시작하였다.현재는 항만 관련 공기업과 해양경찰, 세관 등 공공기관,그리고 도시재생을 통한 고래문화마을 등이 조성돼 있다. 버스정류장 '장생포'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많은 각종 배들이 선착하고 있다.이곳 정류장 인근에는 '00마린'이라는 회사들이 많이 있는 것도선박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는 장생포 초등학교가 있다.상당히 역사가 깊은 곳이다. 지금은 학생 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다. 장생포 초등학교 올라가는 계단 입구.정문 앞에는 고래 턱뼈 장식물이 조형물로 설치돼 있다.과거 이곳이 포경산업으로 수산 경제가 왕성하였음..

[제주 여행 3일차] 제주 효돈천, 카페 베케, 제주 동문재래시장

2019년 1월 10일(금) 제주 여행 마지막 3일차. 헤이서귀포 호텔에는 이렇게 객실 물품들을 직접 판매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론 볼펜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물론 구매는 하진 않았다.) 참고로 이 호텔은 조식 뷔페도 제공된다. 오전 7시~10시(입장 완료시간 : 9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숙박비는 ..

[제주 여행 2일차] 동백 포레스트, 모녀의 부엌, 걸세악 감귤 체험농장, 머체왓숲길, 하눌타리 건강체험장

2020년 1월 9일(목) 제주 여행 2일차에 접어들었다. 헤이서귀포 객실에서 바라본 아침 오전에는 '동백 더 포레스트'라는 곳을 방문하였다. 동백꽃을 겨울에 볼 수 있다고 한다. "겨울에 꽃이 핀다"는게 잘 실감이 나진 않았다. 이곳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입장료 4천원을 지불하고 스티커를 받..

[제주 여행 1일차] 사람풍경, 카페 델문도, 함덕해수욕장, 빛의 벙커, 헤이서귀포 호텔

2020년 1월 8일(수) 회사 단체여행으로 사회적기업 ㈜제주생태관광 여행사를 통해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제주생태관광은 사회적경제조직으로서 제주 지역주민의 삶과 제주 생태관광을 통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제주를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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