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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볼만한곳 177

전미 초대전 전시회 푸릇푸릇 관람 후기 Jeonmi solo exhibition (장생포 문화창고 갤러리C)

2023.08.20.(일) 주말 오후 방문한 곳은 장생포 문화창고 4층 갤러리C에서 초청작가 "전미" 초대전 전시회 "푸릇푸릇"이 전시되고 있어서 관람하였다. 4층 갤러리C 입구에 있는 현수막이다. 꽃그림 분위기와 "푸릇푸릇"이라는 단어가 인상깊었다. 전시회는 따로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들이 주로 많이 찾아왔다. 전시기간은 2023년 7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라고 한다. 이곳에 비치되어 있는 엽서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적어서 벽에 있는 빈봉투에 넣을 수 있다. 나도 호기심에 글을 작성해서 빈봉투에 꽂아넣었다. (내용은 거창하진 않았고 낼모레 사십줄 앞둔 노총각인데 저는 대체 언제쯤 장가갈 수 있을까요라는 식으로 작성했다.) 영어로 "Jeonmi ..

울산의 숨은 명소, 수상 태양광발전소 복안저수지(아이폰6s 촬영)

2023.08.05.(토) 주말에 방문한 울산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수상 태양광발전소(태양광발전시스템)이 설치된 복안저수지(미호저수지)의 모습이다. 상동마을과 복안저수지에 방문할 때 첫째누나에게 선물 받았던 소니 사이버샷 DSC-W70 기종의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했으나, 아이폰6S로도 함께 촬영해 보았다. 20년 전에 출시된 소니 사이버샷도 화질이 전혀 뒤떨어지진 않으나, 그래도 2013년 출시된 아이폰6S가 사진에 멋진 경치가 잘 담겨지는것 같다. 사진 상단과 하단 모두 아이폰6S로 촬영하였다. 태양광모듈은 카카오맵 지도에서도 선명하게 나타날 만큼 어마무시한 규모를 자랑한다. 사진 촬영하다가 왼쪽 부분에 흰색 긴줄의 잔상이 나타났다. 햇빛의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울산의 숨겨진 명소가 따로없을 만큼 ..

울산의 숨겨진 명소, 수상 태양광발전소가 있는 복안저수지(미호저수지) (2)

2023.08.05.(토) 1편 https://u10s11.tistory.com/638 울산의 숨겨진 명소, 수상 태양광발전소가 있는 복안저수지(미호저수지) (1) 2023.08.05.(토) 울산의 최서북단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에 있는 태화강 최상류 발원지 상동마을 수상 태양광발전소(태양광발전시스템)가 설치돼 있는 복안저수지에 다녀왔다. 복안저수지는 과거 u10s11.tistory.com 울산의 최서북단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에 있는 태화강 최상류 발원지 상동마을 수상 태양광발전소(태양광발전시스템)가 설치돼 있는 복안저수지에 다녀왔다. 복안저수지는 과거 미호저수지로 불렸으나, 복안저수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변 산들에 둘러싸인 복안저수지의 경치가 인상적이다. 여름철에는 이곳에 모기 등 벌레들이 많으므로 ..

울산의 숨겨진 명소, 수상 태양광발전소가 있는 복안저수지(미호저수지) (1)

2023.08.05.(토) 울산의 최서북단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에 있는 태화강 최상류 발원지 상동마을 수상 태양광발전소(태양광발전시스템)가 설치돼 있는 복안저수지에 다녀왔다. 복안저수지는 과거 미호저수지로 불렸으나, 복안저수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복안저수지(미호저수지)로 가기 위해서는 시내버스로 308번을 타고 미호입구(하동)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상동마을이 있는 방면으로 걸어가면 된다. 울주05라는 마을버스도 있으나, 배차가 거의 없거나 알 수 없기 때문에 만약 보행으로 방문할 경우 308번을 탑승하고 가는것이 좋다. 미호입구(하동) 정류장에서 복안저수지까지 걸어가는데 거의 1시간 가까이 소요될 만큼 매우 외딴 곳에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자가용을 이용하여 오는것이 좋다. 복안저수지는 아미산..

울산 태화강 최상류 발원지 미호리 상동마을 (복안저수지로 가는길) (2)

2023.08.05.(토) 1편 https://u10s11.tistory.com/636 울산 태화강 최상류 발원지 미호리 상동마을 (복안저수지로 가는길) (1) 2023.08.05.(토) 여름휴가를 맞아 방문한 곳은 울산의 최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수상 태양광발전소(태양광발전시스템)로 가는 길에 있는 상동마을에 방문하였다. 미호리는 u10s11.tistory.com 여름휴가를 맞아 방문한 곳은 울산의 최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수상 태양광발전소(태양광발전시스템)로 가는 길에 있는 상동마을에 방문하였다. 미호리는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크게 상동마을과 하동마을로 나뉘어져 있으며, 방문하는 곳은 복안저수지가 있는 상동마을이다. 태화강 최상류발원지 대곡천의 모습이다. ..

울산 태화강 최상류 발원지 미호리 상동마을 (복안저수지로 가는길) (1)

2023.08.05.(토) 여름휴가를 맞아 방문한 곳은 울산의 최북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울주군 두서면 미호리 수상 태양광발전소(태양광발전시스템)로 가는 길에 있는 상동마을에 방문하였다. 미호리는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크게 상동마을과 하동마을로 나뉘어져 있으며, 방문하는 곳은 복안저수지가 있는 상동마을이다. 울산의 가장 끝 북서쪽에 있는 두서면 미호리에 가기 위해서는 시내버스 308번을 타고 미호입구(하동) 정류장에서 하차, 복안저수지 방면이 있는 대곡천으로 따라가면 된다. 상동마을 경로당 회관까지 가는 마을버스 울주05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그 버스의 배차시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 미호입구(하동) 정류장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울주군 어느 곳에서나 그렇듯 가급적 ..

울산 북구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연암정원(蓮巖庭園) (2)

2023.04.30.(일) 주말 일요일 모처럼 화장한 오후에 방문한 곳은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 산업로 옛 동해선 철길이 있는 효문역(폐역)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연암정원(蓮巖庭園)이다. 연암정원은 "연암생태공원"이라 불려지기도 했었다. 그러나 카카오맵에는 연암정원으로 표기돼 있다. ※ 1편 : https://u10s11.tistory.com/607

울산 북구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연암정원(蓮巖庭園) (1)

2023.04.30.(일) 주말 일요일 모처럼 화장한 오후에 방문한 곳은 울산광역시 북구 연암동 산업로 옛 동해선 철길이 있는 효문역(폐역)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연암정원(蓮巖庭園)이다. 당초엔 "연암생태공원"이라는 이름으로도 지어졌던것 같은데, 카카오맵 지도상으론 "연암정원"이라 표기돼 있다. 옛 동해선 철길이 있던 시절엔 허허벌판이었으나, 동해선이 폐선된 이후 최근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울산 북구 연암동(蓮巖洞)은 한자어 그대로 연꽃(蓮) 바위(巖)가 있는 곳이라 해서 유래된 지명이다. 고려 후기때 이곳에 백련암(白蓮巖)이라는, "연꽃이 수놓은 바위"가 있다고 해서 불려지다가 조선시대에 연암리라는 지명을 거쳐 지금의 연암동이 된 것이다. 연암정원으로 가기 위해선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

울산 온산공단 사진찍기 좋은 화산공원, 온산이주민망향비

2023.04.05.(수) 비가 오는 식목일 늦은 오후, 온산공단에서 주간 생산직 근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화산공원과 온산이주민망향비에 잠시 다녀왔다. 화산공원과 온산이주민망향비는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온산공단의 복잡한 공장들 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공단로 풍산 울산사업장 바로 건너편에 있다. 보통 시내버스 대중교통으로는 오기 불편하기 때문에 자차로 오는게 좋다. 시내버스로 굳이 온다면, 온산공단 지원노선을 운행하는 504번, 그리고 덕하공영차고지 ~ 남창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958번을 탑승하여 제일물산 입구에서 하차 후, 한국유미코아촉매 울산공장과 원산사거리 방면으로 걸어가면 된다. 더욱이 이곳은 보행자를 위한 인도길 자체가 없고 대형 화물트럭과 트레일러 차량, 어른 키만한 타이어가 달린 55톤 ..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의 벚꽃 풍경, 그리고 지관서가에서 (2023년)

2023.04.02.(일) 모처러 주말 방문한 곳은 울산 남구 선암동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벚꽃을 구경하러 다녀왔다.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 있는 북카페 지관서가에도 다녀왔다. 울산의 벚꽃 개화시기는 보통 3월 말 쯤이며, 3월 말~4월 초(대략 4월 1일~3일 정도)까지 절정을 이룬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개화시기가 좀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의 모습이다. 벚꽃이 한창 만개하고 있다. 마치 악토버 - Cherry blossom 음악과 Tido kang - 필연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올 것만 같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호수공원 대명루첸 아파트단지이다. 화창한 봄 날씨였지만 산책하던 중에 잠시 더위 식히러 선암호수노인복지관 1층에 있는 북카페 지관서가에서 커피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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