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경상북도

[경주 당일여행] 동궁과 월지 (안압지) 야경

울산노총각 2021. 7.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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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토)

주말을 맞아 경상북도 경주로 당일여행을 다녀왔다.

들르게 된 곳은 '동궁과월지'라고 하는 연못이다.

 

야경 모습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야경 명소 중 하나다.

 

동궁과월지 출입문을 지난 후의 모습이다.

입장료는 성인 1인 3,000원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있었다.

야경이 굉장히 아름답고 인상적이다.

건물 옆 울타리마다

사람들이 저마다 사진, 영상을 찍기 위해

빼곡히 모여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울타리마다 모두 포토존인것 같다.

그동안 유튜브,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만 이곳 동궁과월지 안압지를 봤었는데,

사진, 영상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직접 구경하니 훨씬 멋있었다.

 

개인적으로 경주 여행을 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곳 중의 하나다.

 

이곳 동궁과월지 개방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9시 30분까지라고 한다.

 

이점 참고하여 방문하면 될것 같다.

 

경주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2021년 7월 18일(일)

다음날 아침 경주에서 울산으로 복귀하기 위해

경주역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경주역은 전차선과 전기철도 구조물이 없는

단선철로 역인 것이 특징이며,

향후 동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폐선 및 폐역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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