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경상북도

[경주 당일여행] 황리단길, 카페 발리단길

울산노총각 2021. 7. 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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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7.(토)

주말을 맞아 경상북도 경주로 당일여행을 하며

들르게 된 곳은

황리단길(황남동, 또는 사정동),

그리고 이곳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발리단길"이다.

 

황리단길만 있는줄 알았는데

발리단길이라는 곳도 있는것 같다.

또는 카페 이름 자체가 발리단길일수도 있을것 같다.

자세히는 모르겠다.

 

황리단길에 사람들 왕래가 정말 많았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는것을 볼 수 있었다.

예쁜 미녀분들도 이곳을 많이 찾는것 같다.

 

황리단길에 있는 가장 큰 건물 "황남관"의 모습이다.

처음에는 공공기관인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숙박시설인것 같다.

사람들 왕래가 너무 많아서 사진 촬영을 많이 하지 못하였다.

조금 아쉬웠다.

황리단길 (또는 발리단길)에 있는 카페

"발리단길"의 모습이다.

 

사실은 "카페오하이"라는

황리단길 루프탑 카페를 가려고 했었다.

 

그러나 바깥에서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결국 입장하는 것을 포기하였다.

 

사람들 왕래가 비교적 적은 카페를 이리저리 찾다가

오늘 이곳을 처음 알게 되어 방문하였다.

분위기가 엔티크하고 상당히 괜찮았다.

 

주문을 받는데

보통 커피숍들처럼 메뉴가 카운터에 있지 않았다.

 

고급 레스토랑처럼 카운터 직원이 메뉴판을 가져다주면

선택해서 주문을 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카페를 방문하면서 모두 선결제를 했었는데

이곳은 독특하게도 후불제로 결제를 하는 점이 인상깊었다.

카페에서 후불제로 결제하는 것은 난생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고 신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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