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총각의 소박한 이야기

2022.8.14.(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모처럼 들른 곳은 울산광역시청(울산시청) 바로 뒷편에 자리하고 있는 샬로우커피 시청점이다. 샬로우라떼를 친구과 함께 2잔을 주문하였다. 커피가 정말 달고 맛있었다. 낡은 3층 건물을 인테리어하여 은은한 조명과 함께 느낌있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인스타그램도 운영하는것 같다. 나는 인스타그램은 하지 않아서 방문해보진 않았다. #울산시청카페 #신정동카페 #샬로우커피 #샬로우커피시청점 #울산분위기있는카페 #울산신정동카페

2021.07.24.(토) 주말 토요일에 들른 곳은 울산 중구 성남동 시내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늪'이라는 곳에 방문하였다. 방문 당시 이곳은 가오픈 중이었다. 카페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다크톤 카페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와인과 포도로 장식된 포토존인것 같다. 여성분들이 좋아할것 같다. 사진 오른쪽편에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가 있다. 성남동 카페늪 입구 간판 모습이다. 작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다. 청춘고복수길 인근에 있으며, 성남프라자 큐빅광장에서도 가깝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성남동 시내다. 분위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스터디보다는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러 오는 곳으로 안성맞춤인것 같다. 부서진 건물 외벽 안으로 철근과 식물들이 멋지게 잘어우러져 있다. 철근콘크리트가 드러난 불규칙적으로 부..

2021.07.08.(목) 평일 오후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범서읍 구영리 범서중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샤츠갤러리"라고 하는 갤러리카페다. (샤츠갤러리&카페라고도 한다.) 결제영수증과 명함에는 사단법인 늘품교육문화협회로 나와있었다. 비영리법인에서 갤러리카페를 운영하는 점이 사뭇 신기하였다. 블랙톤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탁자는 무지개색으로 형형색색 꾸며져 있는 것과 달리, 벽면과 바닥, 사진 그림 등은 전체적으로 블랙계열의 어두운 색상으로 구성돼 있다. 언밸런스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잘이루고 있어서 특별히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카페 내부에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과 함께 시각적으로 무게감이 느껴져 인상깊었다. 포토존도 이렇게 마련돼 있다. 별도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던것 같다. 권일 작가의 "파리..

2021.04.17.(토) 주말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들른 후 잠시 산책겸 방문하게 된 곳은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대안리)에 있는 "블라썸"이라고 하는 예쁜 카페다. 온양하나로마트 바로 맞은편에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새롭게 지어진 시설 같았다. 최근에 새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커피숍은 2층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 입구 들어가는 모습이다. 코로나19 관계로 이곳에 출입명부 작성하고 입장하면 된다.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큐티하고 예쁜 분위기였다. 화이트톤 내부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베이커리도 판매하는것 같다. 피아노 장식품도 예쁘게 놓여있었다. 실제로 피아노 연주가 가능한지는 모르겠다. 울산에서도 이디야커피 외에는 좀처럼 찾기 힘든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달고나라떼'도 판매하고 있었다. 메..

2021.03.20.(토) 모처럼 주말을 맞아 들르게 된 곳은 울산 남구 야음동 선암호수공원(선암수변공원) 바로 입구에 있는 "어반빈스"라고 하는 분위기 예쁜 카페다. 이번에 새로 신축된 호수공원 대명루첸 아파트 바로 앞에 있다. 야음시장에서도 가깝다. 야음시장 야음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선암호수공원 정문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편리하였다. 비오는 날 분위기있는 이곳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정말 괜찮은 곳인것 같다. #울산남구카페 #야음동카페 #선암호수공원카페 #선암수변공원카페 #어반빈스 #울산어반빈스 #울산예쁜카페 #울산분위기있는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