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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벚꽃명소 3

울산 남구 벚꽃명소, 장생포 벚꽃길 방문기

2024.04.07.(일) 울산 남구 장생포 장생옛길 구치도(舊治道)에는 벚꽃길이 예쁘게 조성돼 있다. 매년 3월 말~4월 초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만개하는 무거천 궁거랑, 동천고등학교 만큼이나 울산의 벚꽃명소이기도 하다. 흔히 벚꽃이라 불리는 벚나무는 봄 계절을 상징할 만큼 아름다우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팔만대장경판으로도 쓰이고 바베큐 훈연 목재로도 쓰인다고 한다. 자생력이 뛰어나 과거엔 집지을때 지붕으로도 벚나무가 쓰였다고 한다. 장생옛길에 자리하고 있는 장생포 벚꽃길 입구의 모습이다. 태영화학 사원아파트 앞에 있으며, 대주마린과 대림항업 방면으로 진입하는 작은 도로에 위치하고 있다. 장생포 옛 주민들이 사용하던 우물의 모습도 재현돼 있다. 4월 초, 한창 벚꽃이 만개할 시기라서 더욱 예쁘게..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의 벚꽃 풍경, 그리고 지관서가에서 (2023년)

2023.04.02.(일) 모처러 주말 방문한 곳은 울산 남구 선암동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벚꽃을 구경하러 다녀왔다. 선암호수공원에 있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 있는 북카페 지관서가에도 다녀왔다. 울산의 벚꽃 개화시기는 보통 3월 말 쯤이며, 3월 말~4월 초(대략 4월 1일~3일 정도)까지 절정을 이룬다. 요즘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개화시기가 좀 더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선암호수공원 산책로의 모습이다. 벚꽃이 한창 만개하고 있다. 마치 악토버 - Cherry blossom 음악과 Tido kang - 필연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올 것만 같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호수공원 대명루첸 아파트단지이다. 화창한 봄 날씨였지만 산책하던 중에 잠시 더위 식히러 선암호수노인복지관 1층에 있는 북카페 지관서가에서 커피 마시..

울산 남구 여천천, 벚꽃 산책길에서 (2023년)

모처럼 화창한 2023년 3월 28일(화) 평일 봄날 오전, 오후 석간조 출근을 앞두고 울산 남구 여천천 산책로를 따라 개화한 벚꽃 구경을 잠시 하러 갔다. 여천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길게 뻗어있는 만개한 벚꽃 모습이 예뻤다.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이곳에서 벚꽃 구경을 했던것 같은데 벌써 엊그제처럼 느껴진다.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바로 뒤에 보이는 아파트는 달동 어울림아파트 102동이다. #울산벚꽃명소 #울산남구여천천 #여천천 #울산남구가볼만한곳 #울산남구벚꽃명소 #여천천벚꽃 #울산벚꽃산책로 #벚꽃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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